자게에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아원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마음가는 곳에 부끄러울 정도로 조금씩 후원은 하고 있지만,
한곳에 조명이 비추어지고, 일시적인 후원에 그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후원을 받는 입장에서도 후원이 끊기면 힘들 수 있겠다 생각을 했던거죠...
현재로서는 도움을 주는 좋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시들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저도 살짝 도움을 드려야겠다 생각하며, 좋은 분들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바로 어제...
멀리에 계신분들까지도, 적극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보고, 후기를 보며...
이러다가는 저에게 기회가 안올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좋은일 하시는 횽아들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다른분들께 계속 양보하다가는....
제가 좋은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뺏길 것 같아요~~!!
여기, 좋은 마음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멋진 자게횽들~~!!
복이나 많이 받아버리세욧~~!!
또 행하시는 모든 일들 다 잘 되버려랏~~!!
속된말로 내가 더 힘든데 나를 좀 도와주지~주변에 이런말 농담반 진담반 처럼 하고 다녔었는데요
보배드림에서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뭔가 큰도움을 줄수 없는 입장이라 직접 찾아갈 엄두는 안나지만
나두 뭔가 보탬이 될수도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이런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이런 선한 영향력에 자극받는 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속된말로 내가 더 힘든데 나를 좀 도와주지~주변에 이런말 농담반 진담반 처럼 하고 다녔었는데요
보배드림에서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뭔가 큰도움을 줄수 없는 입장이라 직접 찾아갈 엄두는 안나지만
나두 뭔가 보탬이 될수도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이런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이런 선한 영향력에 자극받는 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영아원 이야기는 더 마음에 와닿는 듯 합니다...
상황보고 가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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