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솔직히 말해 사람 사는데 다 똑같습니다.
실제로 거기 살아보고 일을 하다보면
한국이나 일본은 정말 놀라울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도로 풍경도 차가 반대로 다닌다는거 이외에는 다를바 없고
사람들 성향도 한국인은 이래 일본인은 이래 구분지을 정확한 잣대를 들이밀기가 힘들정도죠.
상점을 들어가도 글자만 제외하면 우리나라 슈퍼마켓이랑 하등 다를바 없는 모습이고
많은 사람들 오해와 달리 물가가 그렇게까지 비싼 나라도 아닙니다.
상점에서 뭘 살때도 환율 대입해보면 우리나라랑 그게 그거고
요즘 한국 식당도 밥한끼 먹으려면 돈만원 나가는데 일본도 천엔 안에서 한끼 먹습니다.
딱 하나, 교통비는 한국보다 꽤 비쌌네요. 시내버스가 210엔이고 택시비는 금방 천엔을 넘어서니.
중소도시 시내버스는 좀더 비싸죠. 거리비례요금이라 장거리 타면 천엔가까이 가기도 합니다.
아무튼 정말 살아보면 진짜 사람사는데 똑같구나 이말 이외에는 안나옵니다.
엄청난 환상을 가질만한 신비한 나라도 아니고
엄청나게 까댈만한 못난 나라도 아니죠.
국게에서 유명한 어떤분 말하시는거 보면
일본 생활은 둘째치고 여행이라도 한번 가보고 하는 소리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환상만 가득차서 쓸데없는 찬양이나 늘어놓고 계시니.
참고로 3.11 대지진때 동경에 있어서 지진 위력 잘 압니다.
똑같이 밥먹고, 똥싸고, 남자 여자 만나서 연애하다 결혼하고, 애낳고.
아인슈타인, 뉴턴이라고. 머리 두개 달리고, 외계어 구사하고.. 이랬겠냐 ?
옆에서 살면, 똑같은 옆집 할아버지들이라고..
근데, 그걸 단지, '그냥 나랑 비슷한 사람이네.. 별거 없네' 하면. 멍청한 거지.
남들더러 멍청하다는말 할 자격이 있어보이진 않네요ㅋ
나이많은.할머니가
거의90도로.인사.하더군요 속으로 정말친절하다 생각 하였으나 오사카 사시는분이 그러더군요 저렇게 하는거 다 거짓이라고 ㅜㅜ거리는 정말 깨끗 한거는 인정 합니다 다만 식당안에서 담배를 피더군요 밥먹고 있는데 ㅜㅜ 문화차이 이긴 하나
외국도 다 거짓입니다
돈주니까 하는것이고 살아남기위해 하는거죠
어느나라든 진심으로 친절한곳이있고
직업의식으로 거짓으로 친철하게 하는곳도있는거죠
적어도 불친절한곳 보다 거짓으로라도 친절한게 서로에게 좋죠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습니다!
문화차이로 다른부분이 있지만 적응하고 살면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아요 민족성 , 국민성 다 만들어낸 말이죠
인간이 부대끼고 살면 어느나라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거기에 적응하고 사는거라봅니다
그래서 깨끗한거지,
시민 의식이 뛰어난걸로 오인 할 수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경적은 잘 안 울리더라구요,
한국도 저렇게 바껴야 함
가구당 차량이 너무 많고, 도로에 차가 너무 많음
그르네 비슷하네
가해자이면서 반성은 하지 않고 끊임없이 피해자를 도발하고 괴롭히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때문입니다.
수십차례 일본에 출장갔고 15년째 일본놈들하고 업무를 보고 있는데
근래에 보면 과거에 정점을 찍고 점점 퇴보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며
과거와 달리 합리적인 사고를 못하는것 같아 기쁩니다.
참고로 3.11 대지진때 동경에 있어서 지진 위력 잘 압니다.
님도 겉다르고 속다른 다테마에인가요?
그 일본사람이 잘못된 역사의식을 얘기했을때 속마음을 표출했나요? 아니면 속과 다르게 표출했나요? 참 아이러니한문제죠
글의 요지는 위 문장인데 그럼 주제는 뭔지 궁금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일본에서 살긴 살았는데 정말 업무상으로 집-회사 왔다갔다만 하신분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유럽이나 아프리카나 밥먹고 똥싸고 아프면 병원찿고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슬퍼하고 먹고 살려고 일해서 돈벌고...
다 대동소이 합니다
어딜가나 사람들 일상생활 하는 거 말과글 문화만 차이 있지 거기서 거기임
다만, 민족성이라는 성질을 무시할 수 없음
소소한 개인일 때는 모르지만,
모여놓으면 티가 남
프랑스시민이 왜 혁명의 민족인지
일본이 왜 통수의 민족인지
모여놓으면 알게 됨
거기서 나오지 마라
외국에 대한 인식이 보배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혐오성 글을보고 생성된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냅둬도 됩니다.어차피 댓글에서만 자기가 이만기 이고 전두환 입니다.
현실에서는 그냥 머리까진 중년 아재들
똑같아 보이는게 더 신기하네요
예전 일본사는 아줌마 커뮤니티 글에 보면 일본생활하다 한국오면 일본의 삶이 유행에 뒤떨어지는 느낌이다 뭐 그런 식으로 자괴감이 든다는 이야기 하던데.
하지만 전 무조건 일본 불매
일반 국민이 뭔죄냐고 하는데,
그 정치인들 뽑고 지지하는게 일반 국민임.
극우는 소수다.
그런 논리면 개독도 소수다 니미.
기독교가 개독이 돼어 퇴치 대상이 된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됨.
정 본인이 일본의 착한 국민편을 들고 싶다면
우리한테 뭐라하지 말고 일본인한테 뭐라하셈.
가해자는 일본인데 왜 피해자인 우리나라에서 용서하라 마라여
니가 직접 피해를 안입어서 그런겨?
아니면 일본살다보니 살만해서 그런겨??
주장을 펼칠곳을 제대로 알고 펼쳐야지.
들쓴이 같은 사람이 진주만에서 일본인 죽었다고 미국에 사과하라는 것과 뭐가 다름????
어디든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아요. 행복.시기.싸움.사기.사랑.의지등등 언어.인종 불문하고 다 똑같아요.
일본사람들 겉과속이 많이 다릅니다.
이중성 쩔죠!
융퉁성은 한국과 비교하면 답답해서 바라지 말아야 속편합니다. 좋게 말하면 철저한 FM으로 행동하면서, 사회전반적으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문화라 혁신이랑은 거리가 멀지요. 한번 회의하면 결론이 안납니다.
관공서나 은행 업무처리는 느려 터져서 암걸릴수도... 이건 우리나라가 정말 빨르기 때문에 더 비교 됩니다.
이미 21세기 시점부터 얘네는 발전은 없고 현실안주에 팽배한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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