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태워주던건 아닌데
가끔 친구 퇴근하고 같이 밥먹으러 태워주러가는데
한번도 제시간에 나온적 없는 습관성 지각..
퇴근도 밍기적거리는 사람...
차세울곳도 마땅치 않아 뺑뺑 돌거나
세워두고 한참 기다리다가 딱지도 떼이고 나서는 다신 안태워주려고 합니다.. 저 친구가 진짜 눈치없이 밉상 진상짓 했을 가능성이 많아보여요.. 3 만원 없어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니가 지금 굉장한 호의를 받고있다는걸 눈치좀 채고 개념좀 챙기라는것...
아니..누구 태우는게 쉽나? 시간 딱 맞춰야하니 내가 늦장 부리기도 좀 그렇고..반대로 늦게 나오면 좀만 늦는다면 먼저가기도 애메하고..걍 속편하게 혼자 다니는겐 낫지
친구 마음이 불편함의 금액이 3만원인거다...그 정도 주면 불편함은 감수해 보겠다...인데, 차도 없고 매너도 없네
돌려서 말한거잖어
바부~
네가 삼만원 주면 ,
친구는 아니다, 오만원으로 줘, 아니다 십만원으로,, 일케 자꾸 올라가
너를 태워주고 싶지 않은 거야 바부야~
달라고 안해도 니가 먼저 뭐야지
카풀을 너무 당연히 생각함.
근데 친구사이에 돈달라는 친구도 아닌거같음
그냥 가끔 밥이나사면될것을.
나한테 호의를 안베풀면 갑질임ㅋㅋ
한달에 3만원인건 니가너무하네!!!!!
가는길이어도 기다리고 하는게 얼마나 귀찮은데
쉬운일 같이 보여도
매일 하는거 그게 쉬운 일 아닙니다.
1~2번은 그렇다쳐도 남에차 얻어타면서 3만원 요구한다고 글쓰는 자체가 양심불량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길..버스타고다녀도 한달 차비로7만원 지출되는데..ㅋㅋ
호의가계속되면 둘리인지암~~ 그렇게살지말길
가끔 친구 퇴근하고 같이 밥먹으러 태워주러가는데
한번도 제시간에 나온적 없는 습관성 지각..
퇴근도 밍기적거리는 사람...
차세울곳도 마땅치 않아 뺑뺑 돌거나
세워두고 한참 기다리다가 딱지도 떼이고 나서는 다신 안태워주려고 합니다.. 저 친구가 진짜 눈치없이 밉상 진상짓 했을 가능성이 많아보여요.. 3 만원 없어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니가 지금 굉장한 호의를 받고있다는걸 눈치좀 채고 개념좀 챙기라는것...
친구 마음이 불편함의 금액이 3만원인거다...그 정도 주면 불편함은 감수해 보겠다...인데, 차도 없고 매너도 없네
다음달에 또 주길래 앞으로는 가끔 밥이나 한 번 사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기본은 아는 사람과 친분 얻은 샘 쳤죠.
반면에 옛날 하이패스 없던 시절 대학 동기놈들은 청주에서 서울까지 태워줘도 유류비는 커녕 톨비도 안내고 쳐 자더군요. 지금은 상종 안합니다.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놈들 만큼 재수없는 놈들 없지요.
나도 같이 내 차로 이동했는데 기름값은 됐다 치더라도 주차비까지 안내는거 보고 심히 짜증나더라.
택시비는 있냐?
적어도 니가 생각하는 친구라면 못해도 한달에 한번 기름값이라도 주던가 아니면 기름을 넣어주던가해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