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올라올 때마다 부정적인 댓글 달리는데
초딩 둘에 월급이 300이 안되면 진짜 빠듯할텐데
30평대 집장만 한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먹는데 안아끼고 다 썼다면 못이뤘을거에요.
'나는 저렇게 못산다.' 하시는데 저 가족들한테는 딱 저 상황에서는
그런 얘기 함부로 못한다고 봅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렇게 못살것 같음..애들한테 어릴적 좋은 추억이나 경험도 쌓게 해줘야 하는데 오직 아끼는것만 삶의 목표가 되버렸으니,저애들 나중에 크면 어릴때 무슨 추억이 있을까,하는생각도 듬.나이를 먹어가니까,인생 한번인데 쓸때는 써야한다는게 맞음. 뭐 사는데 정답은 없으니 저들이 만족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않네요. 저게 행복하다면야 할말은 없지만....
저리 궁상 떨몀서는 못살겠다
솔직히 이건 아끼는게 아니고 찌질해 보입니다.
쓸대는 쓰고 아낄껄 아끼는 지혜가 필요해보이는 가족이네요
천원짜리 보니 예전 돈이네.
삶에 장단점은 있겠지만, 금전적으로 남에게 피해는 안줄거 같네요.
저도 변기물통 열어 손빨래 행군물은 재활용 중입니다.
4인가족 수돗물 사용량이 30톤이 넘어 교육적으로 시행중입니다.
맞벌면 좀 더 나을텐데 난 저런 마누라보다 월 400씩 버는 우리 마누라가 더 좋다.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끼고 아껴서 결국 집 사는게 목적으로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검소하고 좋구만.. 물의 소중함도 제대로네..
난 저렇게 살라하면 이혼하고 말지.... 저게 삶입니까?
삶에 질이 완젼 거지같은 삶을 강요하고 그게 잘한것인양 포장하지 맙시다.
애들도 남편도 다 불쌍하다....
저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저 여자는 알까??????
차라리 저평가가치주를 찾아서 한주라도 더 사놓지
아이들이라서 2~30년후면 꽤 수익률이 나올텐데
초딩 둘에 월급이 300이 안되면 진짜 빠듯할텐데
30평대 집장만 한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먹는데 안아끼고 다 썼다면 못이뤘을거에요.
'나는 저렇게 못산다.' 하시는데 저 가족들한테는 딱 저 상황에서는
그런 얘기 함부로 못한다고 봅니다.
이건 아낄려고 사는것 같아......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나쁜 글 쓰는 사람들 미워요!
저리 일관되게 생활하여 본인의 부를 이루었으니 대단한 것인데
다들 제 각각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비아냥 일색이네... 허참~~~
각자만의 삶의 방식이 있는건데.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의기투합해서 아껴쓰는거고 아이들조차 불만없어보이는데.
누군가는 김생민같이 구두쇠중에 상구두쇠보고 찌질하다 하겠지
근데 그렇게 욕하는인간 99%가 그런 구두쇠보다 못사는게 현실임.
전에 살던집보다 넓고 좋은집이라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건데.
쓸거쓰고 살거 다 사서 평생 찌질한 전세 월세 사느니 저렇게 아껴쓰고 집하나 장만한게 훨씬 나은인생임.
저게 대략 4년전쯤이니 지금은 몇억이 더 올랐겠지.
한마디로 아껴쓴 댓가는 집한채로 끝나는게 아니라 부동산폭등으로 자산이 몇억이 더 증가했다는것.
아이들한테 500원 통장에 입금하게 하는 버릇 같은건 참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애들 집안에 100원 500원 굴러다녀도 잘 줍지도 않는다고 하던데
수입이 300정도에 아끼니까 저정도 사는거지요 .
600벌면 저사람들이 저렇게 살까요???
자기 수준에 맞게 살면 되는겁니다. 저렇게 산다 안산다 하지말고.
내가 보기엔 자기 수준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사는 저분들이 존경스럽네요. 가족도 화목해 보이고. 궁색하다는 주변핀잔있을텐데 그것에도 자존감 지켜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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