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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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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wheelspin9 21.05.14 06:49 답글 신고
    살인죄 물어야함.
    답글 10
  • 레벨 중령 2 듀스카빌 21.05.14 07:09 답글 신고
    저건 책임을 물아야지
    법이 놀고 있는거로만 보임
    답글 5
  • 레벨 상사 3 Strike4life 21.05.14 10:50 답글 신고
    저는 미국에서 기증했습니다. 똑같은 안내 받았고요. 환자 면역력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철회하면 환자 생명 위험하다고. 샌디에고에 바다가 보이는 멋진 호텔 예약해줬고 병원 특실 비슷한 곳에서 채집하는 네시간 정도 신나게 잤습니다. 집으로 출발할 땐 담당 간호사 두명이 니가 진짜 히어로라며 찐하게 허그도 해줬고요. 환자에게 제 신상은 알리지 말라고 표기했는데, 병이 재발할 경우 환자 가족측에서 첫번째 기증자에게 몰래 연락해 사정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마흔이 훌쩍 넘어서 더 이상의 기증은 법적으로도 불가능하기에 사전에 그런 우려를 없애기 위함이었죠. 물론 회복 잘해서 완치되었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감사인사 같은걸 바라지도 않고요.
    답글 6
  • 레벨 원사 3 7일월 21.05.14 15:33 답글 신고
    사람아니다 진짜...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1.05.14 16:26 답글 신고
    일부러 그러는거같은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2 글라스 21.05.14 16:46 답글 신고
    저건 아이를 죽인거지.

    결심과 결과는 선의 이지만
    과정은 책임감을 갖게 해야지,
    중도 철회는 살인이나 다름 없는데,
    그렇게 되면 처음을 선의 라고도 볼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법제정이 기증 자체를 꺼려 지게하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이 기증할 수 없게 해야죠.
    간절하게 바라는 한 생명 가지고 머하는 겁니까?ㅜㅜ

    부모님 정말 미쳐버릴 듯...
  • 레벨 하사 2 므앙 21.05.14 16:49 답글 신고
    저건 법이 잘못된 거지.. 의도적으로 저렇게 해도 처벌할 수 없단 얘기잖아.
  • 레벨 소장 생나기헌 21.05.14 17:12 답글 신고
    기층 신청 30년도 넘은 듯
    연락한번 없더라
    어떤분은 두번도 했다는디
    흑흑흑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21.05.14 17:23 답글 신고
    창열이랑 같넹..
  • 레벨 대위 3 0엉덩이사랑0 21.05.14 17:28 답글 신고
    아무리 기중이라도 저건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 레벨 병장 하또나나 21.05.14 17:36 답글 신고
    완전 살인이네요ㅠ.ㅠ
  • 레벨 대위 3 TT뷰론 21.05.14 17:38 답글 신고
    골수제거후 철회시 살인죄적용해야허지않나?

    선의의일이래도 나로인해 죽음문턱앞에 보내고 내가 안준거니까
  • 레벨 원사 1 anthdb 21.05.14 17:38 답글 신고
    부모심정이 어떨지.................... 참 ...
  • 레벨 소위 3 비만사순 21.05.14 17:38 답글 신고
    잔인하네요...ㅜㅟ
  • 레벨 병장 경부고속도로숨찰때 21.05.14 17:41 답글 신고
    골수기증은 아닙니다만.. 조혈모세포 기증 예정자입니다.
    뭐.. 나중에 최종 결정 (세포 일치 여부) 되면 한번 정리해서 보배에 올려보겠습니다만, 담당 코디네이터도 같은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중도 포기할 경우, 환자가 매우 위험하다고요.


    조혈모세포기증은 다행히 성분헌혈 채취 방법으로 변경되어서 기증의사 말씀 드리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령 2 거세맨 21.05.14 18:25 답글 신고
    보배엔 진짜 훌륭한분들 많음
    근데 변태들도 많다는거ㅋㅋㅋ
  • 레벨 원사 3 내가브랜드 21.05.14 19:32 답글 신고
    최곱니다
  • 레벨 소령 1 냉난방기 21.05.14 20:31 답글 신고
    대학병원 VVIP병실에 이틀 입원하실거예요 골수가 혈액으로 나오게하는 주사가 아픈 사람이있고 안아픈 사람이 있다네요 전 재수없게 아픈쪽이 였음요 ㅠㅠ 몸살 심하게 온거 처럼 아파요 한번 해볼만합니다 ^^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5.14 22:12 신고
    @냉난방기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흠 세상에 조용히 수행하시는 분도 많으시네요 ^^
    저도 나름 있기는 한 데 ㅎㅎ 미천해서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5.14 22:11 답글 신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후기~~도 기다립니다.
  • 레벨 하사 1 무릎딴티코 21.05.14 17:54 답글 신고
    가수 그누구생각남 엄니 죽인..
  • 레벨 대위 1 아일랜드045 21.05.14 17:59 답글 신고
    골수기증할 놈 부터 마취시키고 그 다음 환자를 진행하면 되지 않나??? 왜 미리 환자를 다 저질러 놓고선 그래..ㅠ
  • 레벨 소령 1 냉난방기 21.05.14 20:32 답글 신고
    골수 수혜자가 전처리하는데 보통 2~3개월 걸려요
  • 레벨 소장 q205 21.05.14 18:04 답글 신고
    유명한분 있죠 당일잠적
  • 레벨 소령 1 냉난방기 21.05.14 20:35 답글 신고
    창렬하다
  • 레벨 하사 2 히든맨 21.05.14 18:04 답글 신고
    저 내용이 진짜면 살인죄로 물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서약서를 전 본적이 없어서.....
  • 레벨 소장 길에서똥누기 21.05.14 18:14 답글 신고
    아이에게 해서도 아니 생각조차도 하면안되는거지만 혹시나 저 집안과 원한이 있었다면

    자기 자식이나 저쪽가족에게 음주운전등으로 사망한것 같은 일이 있었다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면 저라면 어떻게 할지 모르
  • 레벨 대령 1호봉 푸인남자 21.05.14 18:31 답글 신고
    창렬이같은새끼네
  • 레벨 중령 2 심쿵해 21.05.14 18:52 답글 신고
    골수이식 무서울수있는데

    죽어가는거 죽어가는걸지켜보는것 보다

    무서움이 클까?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1.05.14 18:57 답글 신고
    아... ㅜㅜ 아이 부모님들 아 ㅜㅜ
  • 레벨 원사 3 양지암바람돌이 21.05.14 18:59 답글 신고
    이게 죄가 없다고? 난 그넘 죽여버란다
  • 레벨 대령 3 HK포로리 21.05.14 19:06 답글 신고
    울 아부지도 골수이식수술 받으시고 백혈병 완치 되셨는데,, 아부지 하시는말씀이 같이 병동에 있던사람 애 어른 할거없이 다 죽어나간 병이라고... 열에 아홉은 죽는..

    다행히 막내삼촌이 골수가 맞아서 이식수술받고 완쾌 되셨는데,.

    등허리아래 골반위쪽 드릴로 구멍뚫어서 골수제거하고.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렸을때 들은 말로는 긁어낸다고 함... 기증자도 골수 채취할때 무척 고통스러운 ㅜ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4 19:29 답글 신고
    드릴로 뚫지 않습니다.
    그냥 굵은 특수주사기일 뿐입니다.

    기증자는 전신마취 합니다.
    채집할 때 느낌 당연히 1도 없습니다.
    마취 깨면 엉덩이 뻐근한 정도입니다.
  • 레벨 대령 3 HK포로리 21.05.14 22:29 신고
    @새벽일꾼 아버지가 수술받으신게 98년 99년도였습니다 저는 초등생이었구요

    그렇게 들었었쥬 ㅎㅎㅎ
  • 레벨 소령 1 냉난방기 21.05.14 20:34 답글 신고
    요즘은 성분헌혈 처럼 합니다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21.05.14 19:19 답글 신고
    이건 살인이지 법이 참~~~
  • 레벨 원사 1 매를버는스타일 21.05.14 19:20 답글 신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단체로만 해도 대한민국에 백혈병환자는 없겠구먼 왜 종교인들 기증 안하나요?
  • 레벨 원수 인디애나존스 21.05.14 19:24 답글 신고
    와 이거 레알 창렬하네...
  • 레벨 상사 3 오늘하루가선물입니다 21.05.14 19:35 답글 신고
    미친
  • 레벨 대위 1 송신 21.05.14 19:41 답글 신고
    그럼 철회시 신상공개해야 애 죽였으면 책임져라
  • 레벨 소장 유미게시판 21.05.14 19:44 답글 신고
    그냥 살인마네요.
  • 레벨 중사 3 라쿠니아빠 21.05.14 19:50 답글 신고
    저도 조혈모세포 기증신청을 했습니다만..직장인이 3일동안 입원을 해야해서...회사눈치보랴 도무지 엄두가 안나서 포기를 두번이나 했습니다.여름휴가라면 가능한데 기증자와 맞는경우도 희박하니 참..
  • 레벨 대위 3 넨농 21.05.14 23:19 답글 신고
    저도 기증신청은했고, 맞는경우의 연락은 아직입니다..
    맞는분이 확인된다해도 말씀하신대로 회사눈치가 가장크네요ㅜㅜ
  • 레벨 대령 1 울산레인져 21.05.14 23:25 답글 신고
    저도 기증자 입니다 20년 다되가는데 연락은 없어요 회사에 말해보시죠 무개념 회사 아니면 휴가 줄텐대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2:19 답글 신고
    일치환자가 나타나면 어느 정도 기증등록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기증가능시기를 조율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시기에 맞춰 연차같은 것도 못쓰시는 건가요?

    그런 상황이라면 기증등록 철회를 하는 게 낫겠습니다.
    환자나 환자가족은 일치기증등록자가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졌다가,
    기증등록자가 기증을 거절했다는 내용을 알게되면 더 큰 절망을 경험합니다.
  • 레벨 대령 3 김소빈 21.05.14 19:51 답글 신고
    미쳤다.
  • 레벨 원사 2 718카이맨gts 21.05.14 20:03 답글 신고
    악마를보았다
  • 레벨 중장 까망까망 21.05.14 20:42 답글 신고
    겁이나면 ?

    아니 ~

    꺼림직함녀 ??

    하지 를 마 18새꺄 ~
  • 레벨 대령 1 에레쥐 21.05.14 20:43 답글 신고
    창렬인가
    아님말고
  • 레벨 병장 안동감포 21.05.14 20:46 답글 신고
    개 호로잡놈이네요잉 얼굴함보장께
  • 레벨 대령 3 운전하는김씨 21.05.14 20:56 답글 신고
    창려리도 그랬다며....
  • 레벨 훈련병 짱대리 21.05.14 20:59 답글 신고
    부모에게 앙심을 품었을수도
  • 레벨 이등병 근육몬 21.05.14 21:07 답글 신고
    김창X?
  • 레벨 원사 2 옜다 21.05.14 21:22 답글 신고
    누군가 떠올랐는데 생각남.
    무서운 세상이군
  • 레벨 대령 2 Rsign 21.05.14 21:23 답글 신고
    살인자네
  • 레벨 하사 2 로사파파 21.05.14 21:26 답글 신고
    별 미친넘 다봤네
  • 레벨 상사 1 서태웅23 21.05.14 21:30 답글 신고
    나 21살때 외숙모가 똑같은일 격었음
    내친구들이랑 혈소판헌혈했었는데
    그때 진짜미치는줄 알았음
    나중에 알고보니 돈주기까지했다는데
    하루전에 없어져버림 그것도 두번이나
    지금은 괜찮으시지만
    그때충격으로 바늘공포가있던 나 20년 넘게 정기적으로 헌혈하고있음
  • 레벨 일병 예천랭글러 21.05.14 22:04 답글 신고
    저도 2년전에 골수기증 했는데 기증한다는 확인을 한 열번은 물은듯~ 그만큼 중도 포기가 많다는거죠 ㅠ 해보면 별거 없는데 ㅠ
  • 레벨 소위 1 삥빵뽕 21.05.14 22:18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형님 존경합니다
  • 레벨 중사 2 한물간타이슨 21.05.15 00:22 답글 신고
    복받으세요 좋은일하셨네요
  • 레벨 상사 3 핸드클임 21.05.14 22:10 답글 신고
    이거 살인이랑 뭐가 다름? 아 ㅅ+
  • 레벨 대령 3 BIN2 21.05.14 22:16 답글 신고
    이제는 수술하지 않고 피를 계속 뽑는걸로 대체됐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수술이 두려워도..사람갖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2:17 답글 신고
    예전에 하던 골수조혈모세포채집도 수술은 아닙니다.
    시술 정도입니다.
  • 레벨 원사 3 믹키육천원 21.05.14 22:22 답글 신고
    기증할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줘라 회사도 근무로 인정해준다거나 중도포기줄일수있도록 조금의 보상을 해준던가 선의로 하기엔 현실적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운부분이 있는듯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2:16 답글 신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공기관들은 모두 유급휴가 인정해줍니다.
  • 레벨 소령 1 심쿵한신드롬 21.05.14 22:36 답글 신고
    이건 살인죄 아닌가요!
  • 레벨 원사 3 질주의붕어 21.05.14 22:37 답글 신고
    김창렬이랑 비슷한 경우인가
  • 레벨 소장 중립은방관 21.05.15 02:27 답글 신고
    김창렬은 지 엄마를 그리했죠.
    이 세끼를 따라갈 수준의 세끼는 많지 않아요.
  • 레벨 병장 민중의지팽이 21.05.14 22:42 답글 신고
    전 44세 남자입니다. 몇달전 연락이와서 피검사하고 정말 하려고 대기중이었는데, 기증받으실 분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몸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기증을 못받으실거 같다해서 취소됐었습니다. 제또래분이라 하시던데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증신청은 해놓고 취소하는사람들 심정은 이해가지만 받는분도 한번쯤 생각해주십시요.
  • 레벨 대령 3 다시칸 21.05.14 22:43 답글 신고
    악마가 숨어있네..
  • 레벨 준장 VB.sky 21.05.14 23:12 답글 신고
    중간 철회는 저렇군요;; 기증에 따로 생각이 미치지 않았었기에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탈춤 21.05.14 23:17 답글 신고
    하여튼 문제많다...
  • 레벨 상사 1 박프로선생 21.05.14 23:42 답글 신고
    갑자기 취소하는 이유는뭔가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2:15 답글 신고
    일치환자가 나타나서 연락이 오면 50% 넘게 거절하는 편입니다.
    거절사유의 50% 이상은 본인 변심과 가족의 반대입니다.
  • 레벨 원사 1 음냐옹 21.05.14 23:44 답글 신고
    첨부터 말을 하지 말던가ㅜㅜ
  • 레벨 원사 3 훈미소 21.05.14 23:46 답글 신고
    철회하는 이유는 뭔가??
    잘나빠진 엄살때문이냐
    애초에 지원을 말든가
  • 레벨 중장 노킹센서 21.05.15 00:35 답글 신고
    골수기증은 골수에서 빼는게 아니고 헌혈하듯이 빼는건데
  • 레벨 중령 2 재효기다 21.05.15 00:45 답글 신고
    김창렬같은놈!!
  • 레벨 중위 2 큰소니 21.05.15 00:46 답글 신고
    저건 그냥 살인이나 마찬가지지
    나같음 이미 자식도 죽었겠다 어떻게든 찾아가
    칼침놓고 죽여서 이런일이 되풀이 되는것에 경종을 울리고 법을 제정 하는데 일조할것이다
  • 레벨 대령 3 배고플땐훼스탈 21.05.15 01:51 답글 신고
    에라이~창렬한새끼..
  • 레벨 소위 1 카딸루냐에영광 21.05.15 01:52 답글 신고
    저게 싸이코 패스지 따로 있는게 아니네
  • 레벨 소장 중립은방관 21.05.15 02:26 답글 신고
    창렬이 같은 세끼들....!(실제로 지엄마 간이식 날 튄놈)
  • 레벨 대위 3 마이롱 21.05.15 13:54 답글 신고
    정말인가요? ㄷㄷㄷ 진짜면 그게 사람쌔리인가요? ㄷㄷㄷ
  • 레벨 상사 1 뒤미트리 21.05.15 02:30 답글 신고
    지킬게 없었으면.... 기중예정자는 제명에 못죽는다.... 5세 아이가...
  • 레벨 상병 악독한마녀 21.05.15 02:49 답글 신고
    으흠..사실이려나?? 부모자식간에는 무조건 50%는 맞는 사이라 급하면 이식하믄되는데? 시엄니 급성백혈병이시라 맞는 기증자2분이다 기증의사철회해서 그냥 울신랑이 기증했는디?
  • 레벨 소위 1 꽃게탕 21.05.15 03:34 답글 신고
    운좋게 잘사는 사람이
    “세상 살기 참 편하고 좋은데 왜들 힘들다고 난리야?”
    이런느낌이다..생각이 없다는 말이지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6:48 답글 신고
    부모자식간의 이식을 반일치이식이라고 하는데,
    이름에서 너무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처럼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시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구요.
    이후 예후도 재발하거나 좋지 않게 흐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일치 부모자식이식보다는 완전일치 타인이식이 당연히 좋으며 그게 최선입니다.

    형제자매간에는 HLA(조직적합성항원)가 완전히 일치할 수 있지만 산술적으로 4명 중 한 명 꼴이어서,
    형제자매가 별로 없는 요즘은 형제자매이식도 쉽지 않죠.
  • 레벨 간호사 쌩쌩 21.05.15 11:33 답글 신고
    님아 알고하시는소리 맞나요?
    반일치라고해도 100프로 기증자를 먼저 찾아야되는게 우리나라 법이라고 합니다
    반일치는 기증자가 없을때 받을 수있는거고 기증자가 있는데도 반일치를 원하면 보험혜택 못받아서 골수이식비용만 6천듭니다 그리고 급하면 부모가 줄수 있다고요?
    골수이식 전 기증자는 3일전부터 준비하고 환자도 전처리를 합니다 기증자가 철회한다고 다른사람이 갑자기 줄 수 없습니다
    님 한마디에 가슴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레벨 소령 2 흑웅 21.05.15 15:40 답글 신고
    기증 같고 소설 쓰지 마요
  • 레벨 소위 1 꽃게탕 21.05.15 03:30 답글 신고
    소름
  • 레벨 하사 1 jekyll2 21.05.15 04:06 답글 신고
    아니 뭐야 그냥 창렬이 얘기잖아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21.05.15 05:4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장 세상만사모든일 21.05.15 06:40 답글 신고
    살인죄로 처벌하는법을 만들어야지 이게 뭐야 사람죽여놓고
  • 레벨 일병 부곡의라이더 21.05.15 06:41 답글 신고
    2005년 군제대하고 골수가 일치한다는 연락받고
    1살짜리 아이에게 기증했습니다.그아이가6살되어서
    잘지낸다는 편지도 받았네요~~

    중요한건 기증하는거..좋습니다..ㅎ
    잠시 아픈것뿐 일상생활에 지장없습니다
    퇴원후 바로 조기축구나갔습니다!

    1인실에 냉장고에 먹을거 가득채워줍니다ㅎ

    두려워하지마시고 기증하세요~~^^
  • 레벨 상사 1 스시의전설 21.05.15 06:49 답글 신고
    저도 기증하고싶은데 어떻게 등록해야되는건가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05.15 06:54 답글 신고
    전국의 헌혈의집에서 기증등록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잘 읽어보고 가세요.

    https://www.bloodinfo.net/stemcelldonation_method.do

    조혈모세포기증 후기 검색하면 실제 기증자들 후기도 많습니다.
    그것도 미리 읽어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일치환자가 나타났을 때 가족반대로 무산되지 않도록 가족과도 상의하세요.
    기증등록자 중 연락오면 거절하는 비율이 50%가 넘고,
    기증거절사유의 50% 이상은 본인변심과 가족의 반대입니다.

    일치기증등록자가 기증을 거절하면 환자와 환자가족은 더 큰 절망을 경험합니다.
    연락오면 꼭 기증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잘 알아보고 기증등록해주세요.

    조혈모세포이식을 필요로 하는 혈액질환자들은 수혈도 빈번하게 합니다.
    헌혈도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세요.

    헌혈하러 가서 기증등록하면,
    헌혈문진하면서 조혈모세포기증등록 서류 하나 쓰고,
    어차피 헌혈할 때 헌혈혈액검사용 샘플 뽑을 것에 혈모세포기증등록용 샘플 하나 추가하면 되는 간단한 절차입니다.
  • 레벨 원사 3 멋있지요 21.05.15 08:32 답글 신고
    2011년도에 발행한 조혈모세포 기증 수기집에서도 수혜자가 전처치중 기증자가
    기증거부를 해버리는 바람에 수혜자가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수혜자 나이가 대략 10살 미만 여자 아이구요.
    수혜자 병원도 기증자 정보를 알수 없기 때문에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는 이식조정기관만 알고 있지만
    기증자 정보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1996년도에 성덕바우만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예외로 기증자가(서한국)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 레벨 소장 ninza 21.05.15 09:23 답글 신고
    이와 같은 경우에도 창렬하다 라는 말을 쓸수 있습니다. 김창렬 본인이 엄마한테 벌인 짓거리라서....
  • 레벨 소령 2 흑웅 21.05.15 15:42 답글 신고
    조혈모세포 기증은 기증자도 다시 회복 되는건데
    왜 장기이식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거지???
  • 레벨 이등병 샛골 21.05.15 17:46 답글 신고
    아니 수혜자의 몸 상태를 단계별로 나눠서 어느 단계 이후부턴 철회 불가하고 이를 어길시 법적 처벌을 가능하다고 해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기증 결정하자마자 철회불가하고 어기면 처벌이라하면 누구나 다 안 하려고 하겠지만 단계를 정해놓으면 기증자도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는 거고 의미도 깊어지겠죠
  • 레벨 대령 3 배룩이 21.05.15 18:11 답글 신고
    ㅇㅋ하면 바로 전신마취를 해버려야지 중도취소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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