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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양이 빵, 우유 사주고 우는 날 달래서 버스 돌아오는 길에 내려줬는데...
여섯살 시절 기억나는 나만의 아련함.
감사합니다.
어린 우리를 보호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인 줄.
나는 그런 어른으로 살고 있나.
또 돌아봐야겠다.
이런 추억을 안겨준 그 사람들이 너무 좋다.
보답한다
자녀에게 또한 가르친다
밥 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니.. 식사 전이라며 한 상을 내어 오신다.(시간이 오후 3시였는데) 3시에 식사 하시는 분이 반공기도 안드셨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미안해 할까봐 그러셨나보다.선착장에서 두 번째 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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