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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 = 갱생의 여지가 없음으로, 학교에서 쫓아냄. 해고와 동일..
그런데도 자퇴를 권하는건 교사가 나름 학생의 앞날을 걱정하는걸로 생각됩니다.
보면 또 의견 확 달라지겠지…
고맙다고 꼭 하시고 아이 케어 잘하세요
일베가 일베를 낳듯이 말야
다른 아이한테 맞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던데...
아이가 어쨋든 잘못한건 맞지만 퇴학까지 갈 일인지는 모른겠던데요.....
뚜껑열려서 엎었나봄 ㅜㅜ 그때 다른아이가 다친듯
예전에 학폭관련 해결책이라고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736664
이런글을 누군가 올렷던데 ....괴롭힘이 계속되면 미친척하고 다 엎어버리라고 하는데 ㅜㅜ
그대로했다가 이렇게된듯 ㅜ
누가 '인권'을 침해했고 누가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확인된 '피의 또는 가해자'를 다수로 부터 격리하고자 하는 것인지
따져보면 아주 편하고 서로 좋은 삶을 살게 되죠.
민주주의는 고위 관료 등 지배층의 권력을 끌어내리는게 아니라
권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들' 만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며, 나아가 다수의 의견이 압도적이라 하더라도 소수를
완전 배제하지 않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동반되어야 한다.
사람은 고쳐쓰는것 아니라고 배워서......
모든 내용은 모르지만 오죽하면? 이런 생각부터 드는군요
저도 고딩때 사고 많이 쳤습니다
자퇴권고는 안받어봤고요
저보다 더 심한다는건데 오죽하면?그럴까요
나중에 들어보니 여전히 부모속 썩이고 댕기드만요? 촉법소년법! 학폭! 교권=선생님들 살아나야합니다!!
지자식의 행실부터 파악해라
그 자식의 그 부모라고...
뒷이야기 있음. 보고 판단하시길…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 장애가 있으니 놀림도 받고 지적자애 3급이면
잠간 대화해선 일반인과 구분이 어려울정도...
근데 어느날 폭발해서 칼들고 여러 시민들에게 난폭하게 굴면
측은지심으로"만" 바라봐야할까요?
경찰 개입하면 불쌍한 장애인에게 너무 가혹한것일까요?
링크속 글 정독해서 잘읽었습니다
기물파손하고 입 꾹 닫고있는거 봐선
심각한 무언가 있을겆같네요....성폭행같은...
추측이지만
왕따 였고 어느날 성폭행 당했는데
그걸 또 놀림거리 창녀 취급하여 난폭하게 굴은건 아닐지
그러니 부모에게도 입닫고 아직도 말 안하는걸
매우 안타깝고 매우 불쌍하다 느낌니다
저도 딸키우니 내딸도 왕따 당하지말란법없으니까요
근데 학교입장에서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위치 말구요
전혀 관계도 없고 왕따 시키지 않았지만 관심도 없는 다른 학생도
창문이 깨지면서 크게 다쳤다면(여럿다친것으로 보이더군요)
어찌 해야하나요?
님이 피해자 부모가 아니라
학교 교사나 또는 왕따가 폭발해서 창문 깨부술때 다친 다른 학생의 부모라면요?
같이 평안한 학교생활 할수있을까요?
이것도 오블라디오플라다님이 판단하시길....
욕을 하시려거든 계속 하시고 이해해보려거든 이해해보시고 가해자가 되어보든 피해자의 부모가 되어보든 뒷이야기 듣고들 판단하시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첫글 두번째글 모두 지워졌음에도 첫글은 자극적이라 이미 지워져도 퍼다나르기 바쁘고 기사까지 나오는데 두번째 글은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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