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선수 기용도 문제지만 전술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경기 시작 전에 구상해 놓은 포메이션과 작전은 경기 중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얼마든 변경을 요구 받습니다. 하지만, 벤투는 절대 경기 중에 포메이션을 바꾸거나 전술 운용을 바꾸지 않습니다. 경기가 안 풀리면 허점이 많아 보이는 선수를 빼고 그 자리에 백업 선수를 집어 넣습니다. 즉, "내 작전이나 전술은 문제 없는데 그걸 수행해야 하는 선수가 문제라서 걔만 바꾼다"는 식입니다.
코스타리카 전에서 양쪽 윙백을 많이 올리는 바람에 계속 그 자리가 뚫리고 역습을 당하는데도 2골 먹고 게임 끝날 때까지 윙백의 자리 조정 같은건 안 합디다.
각종 선진 축구 전술의 시험장이 될 월드컵 무대에서 벤투호는 상대를 잘 만나는 운으로 올라가는 길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각 감독 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전술이 있기에 본인 입맛에 맞는 선수를 기용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과거 2002년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절대 합숙 훈련 같은것 못하고 각 선수들이 각 팀에서 뛰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결국 감독이 할 수 있는건 전술에 맞는 선수를 골라 그 자리에 넣는것 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고 선수들도 본인의 자리와 평소와 다르게 익숙치 않은 롤을 수행하는 것도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기대하기 어려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엔트리와 교체 멤버 숫자가 늘어난게 기존 월드컵과 완전히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는데 벤투가 이를 잘 준비하는지는 잘 모르겠슴.
중요한 건 이번 카라르 월드컵에서도 한국팀이 주도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어 보임. 가나전도 멸망전이라면 몰라도 사실상 주도적 게임을 하기 쉽지 않다고 봄.
그렇다고 한국팀 수비가 최소 이란급도 아니어서 수비 축구만으로도 승부수 튀우기도 쉽지ㅜ않음.
그나마 가장 성공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EPL 하위팀들 게임 처럼 초반 시작하고 공격적으로 10~15분내 한 골 만들어 보려는 노력임.
혹시라도 한골 넣으면 수비로 잠그고 손흥민 활용한 역습이 유효할것이나 과연 손흥민이 적절히 스프린트 할 수 있게 패스해줄만한 MF가 있을지는 의문임.
상대방 손흥민 전담 마크맨이 생기면 손흥민을 미끼로 이용하는 전략을 써야하는데 결국 게임 안풀이면 손흥민 스스로 풀어보려다가 제풀에 지칠 수 있슴.
이강인은 현 시점에서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문제로 지적됐던 속도와 수비가담도 많이 좋아졌구요.
그리고 이강인은 173입니다. 160따리도 아니고. 173인 유명선수를 예를 들자면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있겠네요. 그럼 베실바도 피지컬 안되니 국대 뛰면 안됩니까?
168따리 첼시의 은골로 캉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기고집을 부리는 거야 자기의 철학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쇼맨십도 일부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 자체가 없다는 것이 짜증 나게 함......
나라면 차출된 선수들이 10분이라도 뛸수 있는 시간을 줬을 텐데.....
그럼 벤트 축구 스타일에 있지도 않은 선수를 뭐하러 차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경기 시작 전에 구상해 놓은 포메이션과 작전은 경기 중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얼마든 변경을 요구 받습니다. 하지만, 벤투는 절대 경기 중에 포메이션을 바꾸거나 전술 운용을 바꾸지 않습니다. 경기가 안 풀리면 허점이 많아 보이는 선수를 빼고 그 자리에 백업 선수를 집어 넣습니다. 즉, "내 작전이나 전술은 문제 없는데 그걸 수행해야 하는 선수가 문제라서 걔만 바꾼다"는 식입니다.
코스타리카 전에서 양쪽 윙백을 많이 올리는 바람에 계속 그 자리가 뚫리고 역습을 당하는데도 2골 먹고 게임 끝날 때까지 윙백의 자리 조정 같은건 안 합디다.
각종 선진 축구 전술의 시험장이 될 월드컵 무대에서 벤투호는 상대를 잘 만나는 운으로 올라가는 길 밖에 없어 보입니다.
각 감독 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전술이 있기에 본인 입맛에 맞는 선수를 기용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과거 2002년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절대 합숙 훈련 같은것 못하고 각 선수들이 각 팀에서 뛰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결국 감독이 할 수 있는건 전술에 맞는 선수를 골라 그 자리에 넣는것 밖에 별다른 방법이 없고 선수들도 본인의 자리와 평소와 다르게 익숙치 않은 롤을 수행하는 것도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면 기대하기 어려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엔트리와 교체 멤버 숫자가 늘어난게 기존 월드컵과 완전히 다른 변수가 될 수 있는데 벤투가 이를 잘 준비하는지는 잘 모르겠슴.
중요한 건 이번 카라르 월드컵에서도 한국팀이 주도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어 보임. 가나전도 멸망전이라면 몰라도 사실상 주도적 게임을 하기 쉽지 않다고 봄.
그렇다고 한국팀 수비가 최소 이란급도 아니어서 수비 축구만으로도 승부수 튀우기도 쉽지ㅜ않음.
그나마 가장 성공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EPL 하위팀들 게임 처럼 초반 시작하고 공격적으로 10~15분내 한 골 만들어 보려는 노력임.
혹시라도 한골 넣으면 수비로 잠그고 손흥민 활용한 역습이 유효할것이나 과연 손흥민이 적절히 스프린트 할 수 있게 패스해줄만한 MF가 있을지는 의문임.
상대방 손흥민 전담 마크맨이 생기면 손흥민을 미끼로 이용하는 전략을 써야하는데 결국 게임 안풀이면 손흥민 스스로 풀어보려다가 제풀에 지칠 수 있슴.
개인적인생각으로는 홍명보로 빨리 바꾸어야 합니다. ㅎㅎ
승우네 친인척인가?
경기내용을 봐야지...ㅉㅉ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다가 줄기차게 평가시험해도 모자를 판에
폼떨어지고 안되는 선수들만 쓰고
첫번째 전술이 안되면
2-3번째 전술을 써야된는데
이번 월드컵 감독들이 간파해서 1승하면 잘한거죠
뭐 알지도 못하면서 히딩크 짤라야한다고
그저 이기면 좋고 지면 자질 부족이고
어린아이랑 똑같어
아시안컵 감독은 누구에게 맡길건지? 감독만 바뀌면 어느 정도는 팬들이 말하는대로
선발선수가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진짜!
잘하는 사람 빼고 자기가 좋아아는선수만 뽑음 지금과 똑같음
조정 해가며 하는수밖에...
히딩크처럼 말안듣는 감독이 나오기도 힘들고
손흥민이 있다는 전제하에 조별리그 1승이 최대임
새로 부임하는 감독도 새로운전술과 선수기용면에서 좋다고할수 없겟다..
더군다나 월드컴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이고..
선수들간의 합도 있을거고...기존에 잇던 선수들 빼고..새로운 선수들 명단 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질...시너지가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도박과도 같은것이지..
나도 지금 벤투체재가 맘에 들지않고...재미도 없는 축구가 아주 짜증나는 부분
이강인 이승우 이런애들은 라리가 세리에에서 모두 검증됏음...피지컬로 다 털리고...경쟁력없다는걸...
개인기 축구센스 좋은거 인정한다..근데 그것만 가지고 축구를 하는게 아니니..
월드컵 무대에서..160따리 축구선수가 거친경기 제대로 할까 싶기도하고...메시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타고난 스피드가 있는것도아니고...세계무대에서는 강점이 없다는 부분은 나도 공감하는 부분
황희찬, 작은 정우영, 이재성, 손흥민, 황인범 이놈들은 무조건 끌고가야한다라는게 내 결론이다.
문제로 지적됐던 속도와 수비가담도 많이 좋아졌구요.
그리고 이강인은 173입니다. 160따리도 아니고. 173인 유명선수를 예를 들자면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있겠네요. 그럼 베실바도 피지컬 안되니 국대 뛰면 안됩니까?
168따리 첼시의 은골로 캉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선에서 벤투저그나라랑 붙음
포르투칼 떨어질꺼바ㅋㅋㅋ
국뽕에 취해서 헛소리 하지 말고
똑바로 보거레이~~~
피지컬~~~
피지컬~~~~
피지컬~~~
그게 안되잖여~~~ㅋ
기성용 김민재 정도의 피지컬이 되야 유럽에 비비지
나라면 차출된 선수들이 10분이라도 뛸수 있는 시간을 줬을 텐데.....
그럼 벤트 축구 스타일에 있지도 않은 선수를 뭐하러 차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전에 터키국대감독이였는대
터가축팬들 축제였음 이놈 나간다고
질질끌려다니니 원...........
모든 선수와 감독과 전술은 찬양 일색이겠지
우리 보다 더 많이 관찰하고 분석하고 기용하는 선수들입니다.
히딩크가 심지 굳게 박지성, 이영표 기용해서 4강 간 겁니다.
축협 입김이 문제일까?
감독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할 수 있는거죠..
누가 잘 나가고 누가 죽 쓰고,, 그 컨디션에 따라 감독 전략도 계속 바꾸면서 해야 된다는 건 별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슨 아집마냥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죠
결과가 좋게 나오면 입꾹닫, 나쁘게 나오면 저봐라~ 내가 말했지
아니면 말고~ 이런 식의 비판은 그 다지 한국 축구의 미래에 별로 좋다고 생각 들지 않습니다
히딩크 프랑스한테 5:0으로 질 때 경질하라고 얼마나 난리였는지 다들 아시나요..?
스포츠가 워낙 결과가 중요 시 되는 점도 있어서 이해는 하지만
좀 더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벤투 지금까지 잘했잖아요. 최종예선도 쉽게통과했고 경기도 재밌고 최종예선때는 칭찬일색이더만..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외처야할때 이강인..이강인은 좀 아닌듯
저런데도 안짤리고 오래 가는거 보면 참...
저 뒤엔 축협이 있다고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