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25일 (25세)
키 187cm / 체중 72kg
포지션: 미드필더/ 주발:오른발
우루과이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많은 활동량과 다양한 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는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형 미드필더나 메짤라도 가능한 선수다.
마른 체형임에도 키가 크고 바디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이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을 간수하고 지켜는 것에 능하다. 압박이 거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합 성공이 많을 만큼 적극적인 볼 경합을 시도하며,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 좋은 수비위치를 선점해서 센터백 라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수비보다는 상대에게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여 볼을 탈취해내거나 중앙으로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터프한 유형의 미드필더다.
또한 남미 출신답게 현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들 중에서는 발밑이 가장 부드러운 측에 속하는데, 볼 탈취 후에는 볼을 끌지 않고 간결하게 공을 배급하고 운반한다. 짧은 패스로 공을 처리하거나 전진드리블 친 후 공격수에게 패스를 찔러주는데, 여러므로 역습 상황에서의 카운터 어택을 주무기로 삼는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11월 24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H조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같은 팀 동료인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역시나 한국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발베르데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경기 내내 치열한 싸움을 했다. 다만, 한국이 생각보다 강력한 압박을 해왔고 우루과이가 지나치게 한국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보니 투지넘치는 모습이 크게 돋보이지는 못했다.
물론, 위의 인터뷰의 도발은 말그대로 드립이고("손흥민의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둘이 경기중 1:1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거친 몸싸움으로 경합하거나 그런 일은 사실상 없었다. 애초에 같은 클럽 팀 동료 입장에서 진짜 거친 싸움을 하는건 여러모로 부담스러웠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많은 경기가 끝난 후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과 믹스트존에서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토트넘에 있는 양국가 선수들 응원하니 기분 묘하더라구요ㅋ
진짜 경기 잼났음 근데 황의조ㅠㅜ
토트넘에 있는 양국가 선수들 응원하니 기분 묘하더라구요ㅋ
진짜 경기 잼났음 근데 황의조ㅠㅜ
근데, 의조야..?!!!
패스 연결고리를 못하니 흥민이가 고립될수밖에
국민을 위해 모든걸 쏟아붙겠다며
울먹일때 구자철위원이
손흥민 심정을 알것같다면서
눈물 흘리는거보고
울컥했네요 ㅠ
동료정신!
아름답다
일본 중국 개부럽지? ?
박지성 ㅡ 이영표 골뺏어 골넣고 손잡는정면?
16강탈락 확정에 질질짜는 짤 기대하마
실력뿐만이 아닌 인성까지 갖추었기때문..
흥해라...
1997년 6월 25일 (25세)
키 187cm / 체중 72kg
포지션: 미드필더/ 주발:오른발
우루과이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많은 활동량과 다양한 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는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수비형 미드필더나 메짤라도 가능한 선수다.
마른 체형임에도 키가 크고 바디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이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을 간수하고 지켜는 것에 능하다. 압박이 거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합 성공이 많을 만큼 적극적인 볼 경합을 시도하며,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 좋은 수비위치를 선점해서 센터백 라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수비보다는 상대에게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여 볼을 탈취해내거나 중앙으로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터프한 유형의 미드필더다.
또한 남미 출신답게 현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들 중에서는 발밑이 가장 부드러운 측에 속하는데, 볼 탈취 후에는 볼을 끌지 않고 간결하게 공을 배급하고 운반한다. 짧은 패스로 공을 처리하거나 전진드리블 친 후 공격수에게 패스를 찔러주는데, 여러므로 역습 상황에서의 카운터 어택을 주무기로 삼는 토트넘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11월 24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H조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같은 팀 동료인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역시나 한국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발베르데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경기 내내 치열한 싸움을 했다. 다만, 한국이 생각보다 강력한 압박을 해왔고 우루과이가 지나치게 한국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보니 투지넘치는 모습이 크게 돋보이지는 못했다.
물론, 위의 인터뷰의 도발은 말그대로 드립이고("손흥민의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둘이 경기중 1:1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거친 몸싸움으로 경합하거나 그런 일은 사실상 없었다. 애초에 같은 클럽 팀 동료 입장에서 진짜 거친 싸움을 하는건 여러모로 부담스러웠을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많은 경기가 끝난 후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과 믹스트존에서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광장히 잘생겼다.
-나무위키 퍼옴-
이름부터 멋있는거 같애 벤탄쿠르 ㅎㅎㅎ
보기좋다 내가 다 뿌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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