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모습이 바로 우리나라 자칭 보수라고 스스로를 규정짓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진보쪽 지지자일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을 극히 희박합니다.
제 주변을 볼 때 (60대초중반)
스스로를 보수라고 정의하고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강력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남에게 원칙을 강요하고 윽박지르기를 좋아하고
본인은 뭔 일 있으면 빽, 줄 찾고 . . .
진보라는 입장의 분들은
좀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쪽으로 포용성 있게 말하고 행동합디다.
누군가 예를 정말 잘 들었어요.
만원버스, 끼어 죽을똥말똥 한 만원 버스가 정류장에 서면
버스 안에 탔던 사람들 반응이랍니다.
보수들은 "사람 죽것다 그냥 갑시다 기사양반 ! " 이라 외치고
진보들은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갑시다 사람 타야 합니다, 기사님 기다리세요"
2000년대 초반... 녹번동 어느 아파트..
어린 조카가 그네 타고 싶다고 해서..
인근 놀이터가 많이 없던 시절이라..
근처 아파트의 놀이터를 들어가서 잠시 그네를 태워주는데요.
어떤 분이 오시더니.. 다른 데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입주민 아니면 못탄다고.. 그게 맞는 말 같아서..
뭐.. 사유지 침입인가. ㅎㅎㅎ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진보쪽 지지자일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을 극히 희박합니다.
제 주변을 볼 때 (60대초중반)
스스로를 보수라고 정의하고 정치적으로 민감하고 강력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남에게 원칙을 강요하고 윽박지르기를 좋아하고
본인은 뭔 일 있으면 빽, 줄 찾고 . . .
진보라는 입장의 분들은
좀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쪽으로 포용성 있게 말하고 행동합디다.
누군가 예를 정말 잘 들었어요.
만원버스, 끼어 죽을똥말똥 한 만원 버스가 정류장에 서면
버스 안에 탔던 사람들 반응이랍니다.
보수들은 "사람 죽것다 그냥 갑시다 기사양반 ! " 이라 외치고
진보들은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갑시다 사람 타야 합니다, 기사님 기다리세요"
어린 조카가 그네 타고 싶다고 해서..
인근 놀이터가 많이 없던 시절이라..
근처 아파트의 놀이터를 들어가서 잠시 그네를 태워주는데요.
어떤 분이 오시더니.. 다른 데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입주민 아니면 못탄다고.. 그게 맞는 말 같아서..
뭐.. 사유지 침입인가. ㅎㅎㅎ
좀 야박하더군요.
조카는 제가 목마 태워줬습니다. ㅎㅎㅎㅎㅎ
이게 머하는 짓인지...
옹졸한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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