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 육군 제2군단 예하 제15보병사단. 상징명칭은 승리부대. 사령부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하며 철원군의 최전방 GOP, GP를 지키는 철책사단이다.
GOP대대, 38, 39여단 예하대대와 수색대, 방공중대, 일부포대는 철원에 위치해 있으며, 직할대 대부분과 각 여단본부 및 일부예하 대대들과 포대들은 화천군에 위치해 있다.
좌측에는 제3보병사단, 우측에는 제7보병사단과 함께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최전방 부대로, 휴전선 155마일 정중앙에 위치해있다고 설명한다. 부대가 주둔하는 강원도 철원군 및 화천군의 산악지형 특성상 산악전 부대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래서 포병도 산악포병이라는 희한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행군은 거의 산을 타는 게 당연시되며 이 산을 중심으로 사단의 거의 모든 부대가 산 중턱 혹은 근처에 퍼져있기에 부대에 따라서는 산을 오르내려야 밥을 먹거나 눈을 치울 수 있는 곳도 많다. 현재는 DMZ 책임지역을 관리하고 1차적으로 적의 도발을 방어하는 최일선 부대이다.
경례구호로 대한민국 해군과 공군의 경례구호와 동일한 '필승'을 사용하고 있다.
생긴게 양궁 과녁판같이 생겼다고 해서 과녁판 부대라고 부를 때도 있다. 또는 계란 후라이 부대. 또는 케토톱. 또는 트라스트 부대.
멍(푸른색), 피(붉은색), 고름(노란색)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재수가 좋지 않은 이상 별별 힘든 곳에 걸릴 공산이 크다. 연대의 경우 미묘하게 산지지역과 평야지역이 교차되어있는 작전지역이 있고 이 중 사단이 덜 신경쓰는 연대도 있으며, 그런 연대 산하는 고생을 더 한다. 그렇기 때문에 12사단, 21사단과 더불어 피박 중 하나다.
15사단 출신들이나 주위사단 출신들은 알겠지만 사단 위치가 어중간한 화천군과 철원군에 걸쳐서 위치해 있어, 화천 쪽에선 철원에서, 철원 쪽에선 화천에서 지원을 받으라고 해서 불쌍한 거지사단으로 유명하다. 아마 제22보병사단과 더불어서 많은 GOP 사단 중에서 가장 가난한 사단이 아닐까 싶다.
육군 간부들 사이에서 베스트 유배지로 유명하나, 위치 특성상 작전수행에 매우 중요한 부대이기 때문에 겉으로 안 좋은만큼 진급은 타부대보다 잘 된다.
결론적으로 가난하고 지형도 뭐 같고 사람들도 어디 있는지 잘 모르며, 여름엔 드럽게 덥고, 겨울엔 드럽게 추운 그런 곳이다.
라떼는~ 근무 나가서 2시간 동안 M60들고 집총 체조하기, 2시간 동안 졸라 쳐 맞기, 딸딸이 쳐주기, 선임 거시기 빨아주기, 월~일요일 까지 매일 새벽에 동기들 함께 불려나가 기수 빠따 맞기...다 열거 할 수도 없다..ㅠ
그러나 지금 시대에도 그런 악습이 되물림 되어서는 안되지...암~~
처음에 ㅎㄷㄷ 한달뒤 힘들지않고 구보완주
겨울에 알통구보하고나면 설인됩니다
둘이 있을 때 칼로 모가지 따머린다고 눈깔 뒤집어버리면 그 뒤로 잠잠함.
개머리판으로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은 2주 선임이 하나 있었지..
지금도 이런일이 있다면 참 아주나뿌군요 이건아니지
라떼도 저런건 없었는데..거참...
그때도 저정도는 아니였는데;;;;MZ세대 화끈하네요;;;;;
한때 나도 부대전입가서 바로 윗선임이
나랑 한달차이 났는데 겁나 갈구길래 겁나 대들었는데 그후로 잘해준 기억이 있음
근데 저렇게 부조리는 없었는데 이건 좀 심하군
일이 커져서 영창으로 안끝나고 군재판받아서 돈으로 합의했단 얘길 들었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근데 읽으면서 성에 관련된거아니면 다 그러려니하고 생각되는게 나도 참 군생활 쉽게하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93 군번입니다.^^
근데 성기가지고 희롱하고
가족과 애인을 성희롱하는데
참냐? 확 아구창날리고 영창가따오지!
저놈은 쳐맞고 영창갈텐데.
군대에 갈 예정인 사람들은
새겨 들으세요
저런 사항을 당하면 참지말고
소총 개머리 판으로
뚝배기 날려 버려라
뒤지지 않을 정도로
진상 조사 들어가기 전에
해당 부대장 사단장 들이
자기들 진급 문제로 카바춰 줄것이다
헌병대 끌려가도 조사 다한다
그놈은 대가리 깨졌으니
평생 ㅂㅅ 으로 살면서 후회하며
살것이다
아님 제대후 괴롭힌것 무용담처럼
자랑하고 살것이다
꼰대들의 말.. 라떼는 말이야... 임...
요새 저런애들이 있다니 쩝
판단해야 겠지만
* 샤워장 알몸 춤추기
* 여친 사진보고 성드립
* 알몸 상태로 엉덩이 이름쓰기
* 손을펴고 성기올리기
20년전에도 이런건 용납할 수 없음
얄짤없이 처벌받아야..
90년대에도 안하는 지랄을 하는구나
일이 쉬우면 내무반이 고되다는 이야기...
15사 수색대대 06군번인데 우리도 저정도는없었는데..... 수색들어간뒤 실탄장전된 총들고있으니 쏠테면 쏴보라고하면서 지뢰밭에서 줘패는건 있었는데(신고식) 초반 이후엔 이것마저 없어졌고
굳이 따지자면 강제 체력단력?
3.5.10키로 구보탈락자는 그 소대 분대장이 책임지고 체력올려야되서 일과이후 연병장 20바퀴, 체력단련실가서 강제 헬스, 줄넘기 등등
이런게 전부였음
우리때는 최소한 괴롭히진 않았는데 저건너무심하네요 실탄에 수류탄2발씩 갖고다니는데 순간 욱해서 당기면 윽... 근무초소에 파란페인트칠해진곳은 총기사고로 뻘개져서 칠해논거라는 소문도 있고,서로힘들게 군생활하면서 빡씨겐 굴어도 괴롭히면 강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드네요
총기사고로 이어지지않으려면 말이죠
대한민국 국군 육군 제2군단 예하 제15보병사단. 상징명칭은 승리부대. 사령부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하며 철원군의 최전방 GOP, GP를 지키는 철책사단이다.
GOP대대, 38, 39여단 예하대대와 수색대, 방공중대, 일부포대는 철원에 위치해 있으며, 직할대 대부분과 각 여단본부 및 일부예하 대대들과 포대들은 화천군에 위치해 있다.
좌측에는 제3보병사단, 우측에는 제7보병사단과 함께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최전방 부대로, 휴전선 155마일 정중앙에 위치해있다고 설명한다. 부대가 주둔하는 강원도 철원군 및 화천군의 산악지형 특성상 산악전 부대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래서 포병도 산악포병이라는 희한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행군은 거의 산을 타는 게 당연시되며 이 산을 중심으로 사단의 거의 모든 부대가 산 중턱 혹은 근처에 퍼져있기에 부대에 따라서는 산을 오르내려야 밥을 먹거나 눈을 치울 수 있는 곳도 많다. 현재는 DMZ 책임지역을 관리하고 1차적으로 적의 도발을 방어하는 최일선 부대이다.
경례구호로 대한민국 해군과 공군의 경례구호와 동일한 '필승'을 사용하고 있다.
생긴게 양궁 과녁판같이 생겼다고 해서 과녁판 부대라고 부를 때도 있다. 또는 계란 후라이 부대. 또는 케토톱. 또는 트라스트 부대.
멍(푸른색), 피(붉은색), 고름(노란색)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재수가 좋지 않은 이상 별별 힘든 곳에 걸릴 공산이 크다. 연대의 경우 미묘하게 산지지역과 평야지역이 교차되어있는 작전지역이 있고 이 중 사단이 덜 신경쓰는 연대도 있으며, 그런 연대 산하는 고생을 더 한다. 그렇기 때문에 12사단, 21사단과 더불어 피박 중 하나다.
15사단 출신들이나 주위사단 출신들은 알겠지만 사단 위치가 어중간한 화천군과 철원군에 걸쳐서 위치해 있어, 화천 쪽에선 철원에서, 철원 쪽에선 화천에서 지원을 받으라고 해서 불쌍한 거지사단으로 유명하다. 아마 제22보병사단과 더불어서 많은 GOP 사단 중에서 가장 가난한 사단이 아닐까 싶다.
육군 간부들 사이에서 베스트 유배지로 유명하나, 위치 특성상 작전수행에 매우 중요한 부대이기 때문에 겉으로 안 좋은만큼 진급은 타부대보다 잘 된다.
결론적으로 가난하고 지형도 뭐 같고 사람들도 어디 있는지 잘 모르며, 여름엔 드럽게 덥고, 겨울엔 드럽게 추운 그런 곳이다.
-나무위키 퍼옴-
이중호중사,이경운중사 잘계십니까? 은쩜빽 벰,윤규호벰~ 보고싶어요
나도 예전 군생활때 손가락 자르고 싶어서 몇번 찍은적있는데 잠도 안재우고 이제는 그런 군 시절은 제발 없어져야되는데
dp에서도 봤지만 사회에서 적응 못하는것들이 저런짓 하더라고 있는척 잘난척하고 전역해서 우연히 보면 시장에서 구루마끓던 새기도있고 ㅋㅋ
나머지는 참 ㅡㅅ ㅡ;;;
줘터지고 얼차례는 자주 당했지만... 저렇게 까지 괴롭힘은 없었는데 말이죠.... 에효...
찢어진 소리해대는게 진정 자신이 아름답다 생각 되는가?
내무반 고참중 경상도 , 서울, 전라도, 다잇엇도 너감은놈은 없엇다 ㅋ
쏘시오 패스 비율은 4%나 됨.
100명 모이면 4명은 쏘시소 패스기질이 많은 사람이란 소리.
솔직히 저희때가 이글보다 훨씬 개엿같았는데...이제는 이런거 없어져야 됩니다.
나라지키러 갔지..괴롭힘당하려고 가는거 아니잖습니까
사회에서 허접한인들 짠밥으로...
근무때 하국상으로 조졌네요 두놈.
제대하곤 참교육
요즘은 선후임 개념자체가 없고
겉으로 쌔고 양아치같은놈들이 활개치는듯
당하고만 있지말고 미친척 선빵날려야할듯
동기가 참지 못하고 고참멱살잡고 산으로 끌고가서 계급장띠고 맞짱함 뜨자고 하니..
그때부터 꼬랑지내리더군요...나중에 저랑 동기가 내무반실세되었을때 제대로 짬대접 안해줬네요
그러나 지금 시대에도 그런 악습이 되물림 되어서는 안되지...암~~
그리고 정황만 확실하게 주변증인만 확보하면 생각보다 엄벌까지는 없지않나?
지보다 키크다고 한대맞고 피부 좋다고 한대맞고..
개라슥..
상청교육대 자리였던 열악한 그곳이라 사병끼리는 그나마 돈독했었는데...
자리정해주기같은건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지만
인격적인 모욕이 느껴지는 많은것들이 있네요..ㅠ
아직도 저러는게 믿기지를 않내여...
이번에 제대한 조카 예기들어보면...
서로 존칭 써가며 건들지도 못한다던데...
정말 저 정도면...
유동 근무때...
한번 하극상 하세여...
제발 자살하지 말구...
법적인 부분에 정상 참작 될것이고...
그 담 부턴 저런 고참들이 절대 못건듭니다!!!
중,고딩때 괴롭히는 일진 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맞는 한이 있어두...
너 하나 피보게 한다 생각 하시고
덤비세여...
그게 답 입니다...
은 옛날엔 왠만하면 다 당하는거였지만 나머지는 옛날이라쳐도 개꼴통임
전우애 없나보네요
울아들 군대다녀왔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다고 하던데,
아직도 저런 일이 있다니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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