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매한 상황이라 사고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자문을 구합니다.
집 앞 언덕길에 내려가다가 미끄러져서 다행히 아무곳도 박지 않고 차가 멈췄는데,
움직이면 사고 날거 같아서 보험을 불렀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자마자 운전석 들어가길래 재설(염화칼슘)좀 하고 움직여야된다 하니
들은체도 안하고 본인이 운전하다 차가 미끄러져서 보험사 직원이 타고온 주차된 차랑을 박았습니다.
범퍼랑 사이드미러 기스가 났는데,
보험처리하면 서로 과실 따져야 하고, 내차 보험 할증이 붙을수 있으니
본인 아는곳에서 범퍼 도색이랑 사이드미러를 교체 해 주겠다 하는데,
보험사 직원말대로 처리하면 될까요~?
박고
자기가
승질내는...보험사 직원분 멋지네요...
봄사직원이 결제할거고 그럼 아무래도 저렴하게작업하겠죠
님들이 보통 교통사고 나서 출동하는 보험사직원도 공업사 직원들이고요 (에이전트 제외)
사고 수리하러 들어가는 협력공업사가 다 그런곳입니당.
어딜가나 비슷함. 그렇게 해줘도 됩니다.
뭣도 모르는게 까불거리다가 사고쳤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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