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지방, 탄수화물 3가지만 근절하면 생각보다 잘 빠지더라구요. 운동 곁들이면 대박이구..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금까지 추가하면 더 좋고요.
특히 쌀밥이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농업국가 시절에나 몸 존나게 쓰니까 짠 간과 쌀밥이 주식으로 맞는거지 몸 조또 안쓰고 유달리 귀찮은 일 대신 해주는 무언가가 많으며 데스크잡으로 다수가 전환한 근대의 우리나라 식습관으로는 짠 간과 쌀밥을 근절해야 맞다고 봅니다. 쌀밥의 빈 자리는 계란이나 퍽퍽한 고기 같은 단백질로 상당량 대체가 가능하죠.
소금간 근절이 사실 저에게는 가장 힘들던데 이거도 향이 강하지만 맛은 밍밍한 것들, 양파 같은거 많이 넣으면 좋고 식감은 호박을 넣으면 많이 좋아지고 후추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외국이 어디 외국이냐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봅니다. 당연히 동남아 등 농업국가들 가면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아직 몸 쓰는 사람 태반이니 짜게 먹는 나라들 부지기수죠. 선진국이지만 예외적으로 북미가 짜게 먹는거에 중독된 미친 동네고요. 그래서 식습관으로 비롯된 성인병의 메카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북미가 다행인건 식습관에 깨어있는 사람들 비중이 제법 많아서 식습관 조지는 음식점들은 많으나 그런곳을 안가는 사람 비중 또한 상당히 많더라고요. 독일도 살아봤는데(함부르크 근교 시골) 처음에 가서 매우 놀랐습니다. 하도 밍밍하게 먹어서.. 같은 햄/소세지인데도 북미와 딴판으로 짜지 않더라고요. 빵도 다르고.. 암튼 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사는 나라들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나라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 없으면 밥 안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김치도 짜지, 각종 반찬들 절임 종류나 젓갈 종류 많지, 국도 찌개 종류는 소금 덩어리지..
바로 당류
그리고 야식....
바로 당류
그리고 야식....
물론 순서는 없음.ㅎㅎ
근데 대단하다 와 반이 되다니
특히 쌀밥이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농업국가 시절에나 몸 존나게 쓰니까 짠 간과 쌀밥이 주식으로 맞는거지 몸 조또 안쓰고 유달리 귀찮은 일 대신 해주는 무언가가 많으며 데스크잡으로 다수가 전환한 근대의 우리나라 식습관으로는 짠 간과 쌀밥을 근절해야 맞다고 봅니다. 쌀밥의 빈 자리는 계란이나 퍽퍽한 고기 같은 단백질로 상당량 대체가 가능하죠.
소금간 근절이 사실 저에게는 가장 힘들던데 이거도 향이 강하지만 맛은 밍밍한 것들, 양파 같은거 많이 넣으면 좋고 식감은 호박을 넣으면 많이 좋아지고 후추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유럽,일본,동남아.. 기본 간이 짭니다
한국이 저염식은 아니지만 발효제품에의한
나트륨식사라 외국만큼 위험한건 아닙니다...ㅎㅎ
초기 연구를 외국에서 했고 단순 나트륨 함량을 조사해서 자기들 결과에 대입해서 한국이 안좋다고 한거지 한국 10년치 연구결과보면 외국이랑 한국은 동향이 다른걸 확인할 수 있음...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수가 있음요.
끼니에 항상 마늘과 양파 먹음요.
두부하고 김치랑 후식으로 우유한잔.
라면에는 미역하고 다시마를 꼭 넣고.
당연히 돼지고기도 먹음요.
마늘 , 김치 , 양파가 도움됨요.
피자 , 치킨 , 햄버거 아주가끔.
이릫게만 먹는거를 조절해도 살만함.
그냥 쓰레기 통에 버리삼.
처음에 밀가루 먹지말라해서 그까이꺼 안먹지뭐 했는데 안먹어보니까 왜 먹지말라했는데 한번에 알겠더라구요... 우선 밀가루를 안먹으면 간식거리가 없어져요 간식으로 먹을만한것들은 다 밀가루 더라구요 특히 빵 과자 라면 튀김류
당뇨가 온건 아닌데, 괜히 나이먹어서 고생하기 싫음....
먹긴 먹되 나도 모르게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몸짱 된적은 한번도 없고, 헬스 싫어함 .ㅠㅠ
그래서 할 수 있는게, 저런 몸에 안좋은건 최대한 안먹고 잇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