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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어머니차 상시 운행중인데 엔진에 집을 틀어놨었나봐요. 쥐쉬키들이 죄다 뜯어놓고 똥싸배기고.. 차 운행중에 갑자기 속도도 안나고 경고등이 떠서 본네트를 열었는데 충격적이네요.
시골에 주차하시는 분들 한번씩 체크하심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운행중 화재가 나지 않은게 다행으로 삼고 있습니다.. 쥐쉬키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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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냥아치도 들어감
근데 냥아치도 들어감
저렇게 많은 건 첨보네요 ㅎㄷㄷ 저건 쥐가 살림을 차렸었나보네요
쥐약을 자런데 은박지에 싸서 놓으세요
엔진룸 배선 ㄷㄷ 메인배선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사진보면 전선 갉아먹은게 적어도 세가닥인데..
아파트 지하2층에 주차하는데도 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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