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근무에 유명인(시진핑, 호날두 등등) 음식 만들고 할 정도로 주전급의 주전인데 월급이 고작 300.
결국에 저렇게 현타오다가 spc 허니버터칩 만든 거물급 ceo가 창업 제안해서 현재는 미슐랭 1스타 식당주가 됨.
헐...한국은 노동 후려치기가 세계 빙신급임. 실력에 맞는 대우를 안 해줌.
그넘의 열정페이는 우리 때도 심각했음.
심지어 동남아 불법 외노자랑
한국에서 1년동안 기술 배우고 경력까지 쌓은 한국인 노동자랑 초봉이 같음.
책임자 지편 만들고 같은 동남아인들끼리 편 먹고해서 한국인 왕따시키고 몰아내는 일도 비일비재. 한국 땅에서 한국인을 몰아냄.
위에서 까이고 밑에서 치고 박히는
한국노동자는 웁니다 ㅠ ㅠ
이녀석이 아직 얼굴이 알려질 만큼 유명해지지 않아서 그렇지 다른 셰프들 처럼 TV에 얼굴 자주 나오면 학폭 피해자들 엄청 나올거다...
예를 들어 가정집에 수리기사가 방문해서 30분 일하고 5만원 달라면 3만원으로 깎아달라고 하죠 비싸다고...
30분 그거 깔짝하고 5만원 받아간다고...
본인은 한시간 일해도 만원 밖에 못받는데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같은 줄 아는 사람 졸라~많습니다.
1. 집에 에어콘 설치기사가 방분했을 때 기본 설치비에 난간 밖으로 나가는 위험수당 3만원
그걸로 우리엄마가 비싸다고 이야기했을 때
저는 배관일을 하기때문에
"엄마 나는 저거보다 훨씬 높은 곳에 벨트매고 올라가서 일 할때도 많다. 내가 그 일을 하는데 하루 일당이 많다고
돈을 깎자는 소리를 사장한테 들으면 엄마는 뭐라고 할꺼고?" 라고 물었습니다.
2. 집에 도배를 하러와도 2명이 와서 하루에 일끝내는 사람도 있고 혼자 와서 하루에 끝내는 사람도 있죠.
그걸 가지고 혼자서 하루에 40-50 벌어간다고 일당가지고 실랑이 하고 있습니다. 미치고 팔짝뛰죠...
3. 이사를 하는데 사다리 차를 써야됩니다. 만약 사다리 차가 25만원이고 5명이서 일을 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사다리 차를 쓰지 않고 엘레베이터를 쓰고 한 사람당 2만원 수고비 주고 엘베사용료 5만원이면
15만원에 해결되지 않냐고 합니다.
우리누난데 내가 바로 "무슨 씨발 좆같은 소리고!! 당장 티비하나 들고 집에 갖다놓고 오라고 그짓거리를 하루에
수십번을 해야되는데 장난치나?" 라고 했습니다.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노동의 가치를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여자들....
그렇게 몸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 가치는 한시간에 만원으로 퉁치고 싶어하면서
사무장이 일하고 도장만 찍어줘도 되는 변호사 일은 300만원 출발해도 깎아달라는 말도 못꺼내죠
법무사에게 맡기면 50만원이면 되는 일을 변호사가 하면 300을 달라고 해도 뭔가 다르겠지 이지랄 하고
그냥 냅니다.
왜? 노조는 그리도 불신하고 싫어하는 걸까요? 얼마전 굥 지지율 올랐을때 이유를 보니 노조 탄압해서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놈의 언론들이 기업사주와 결탁해서
노조에대한 온갗 음해를 한지가 몇십년이
되네요 특히 춘투때가 되면 언론이 별에별
개소릴 하는데...
특히 귀족노조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지랄들 하는데 대기업 노조의 불합리함을
엄청 강조하죠 정작 그 대기업 노조의
뻘짓은 하나의 이슈일뿐 그걸 전체노조와
대입시켜 만연된듯 씨부립니다
더웃긴건 다른 기업 집단군이 자신들보다
다 많은 임금을 받을때 바로 귀족 노조를
적용시키는데 얼척이 없습니다
질투를 넘어 음해 수준이라 ㅋ 남이 돈 많이
버는 꼴은 못보겠다는 심리를 기업사주와
언론이 잘 이용먹는것 중 하나죠
참..그렇게 노조욕 해놓고 노동의 가치를 침해 당해 노조가 일어서면 순식간에 나쁜놈들
만드는 꼬라지를 보면 우숩더군요 이번
화물노조 파업( 당연하고 지지받아야 하는
노조 파업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국회에서 노조에대한 러브사인까지 보내는 형국인데....미국 닮으려 그리 바동거렸던 한국 노동시장은 웃기게도 일본노동시장과 판박입니다
친일파들이 아딕고 기득권이고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는 현실이라서 바뀌기 힘들어요.
뺏기고 뜯기는데 익숙해져서 그런가...
주기적으로 파업해...
정작 일은 하청직원이 다해...
지들 맘에안들면 태업해...
문제는 형편좋은 노조의 일탈이나 헛짓을 마치 모든 노조가 그런듯이 말하고 주입시킨다는 겁니다 노조=악의 무리...이런 공식으로요
그리고 노조가 강성해서 근무태만으로 짜르지 못한다...좀 반대일것 같은데요 근무 태만의 문제 보다 더 중요한 숙련공을 붙잡기 위한 현기의 울며 겨자 먹기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조선 업계는 숙련 용접공 대우를 개판으로 해놔서 숙련공들 인력이 미친듯이 빠졌고 더시 채우지못해 베트남,인니,중국 등 인력 수입하고 난리입니다
각자 생각이 일시적으로 다를 순 있지만,, 어쩌다가 그릇된 언론의 선동에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진실은 밝혀지 듯
결국 극우 극좌 빼고 평균인 사람들 대다수의 인식으로 집단에 대한 평가가 결정됩니다.
언론의 매도가, 여론의 불공정함이 불만이시라면
여기서 댓글로 투쟁하시기보단
진짜로 수구언론의 먹잇감으로 활용될 만한 내부의 썩은 암덩어리부터 도려내세요.
내부에 대한 자정 노력 없이 외부 언론 탓, 여론 탓 만으로는 님이 원하는 인식 전환 이뤄지지 않습니다.
화물연대가 정녕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싶었다면 내부적으로 쇠구슬이나 쇠파이프는 경계했었어야죠.
한번 돌아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민노총 건설노조, 화물연대,,
폭력과 불법에 앞장선 행동대장들이 얼마나 으시대고 다니는지.(그들에겐 전과가 훈장이라죠?)
국민들이 보기엔 깡패나 진배없는데, 스스로 독립투사라 우겨대며
오늘도 내일도 조합비로 호의호식하고 술판벌이며 앉아있으면
국민들의 평가는 언제고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학창 시절 밤패고 공부하여 스펙 쌓고 루트 잡은 고학력 능력자들과 쳐놀고 반에서 항상 중하위권하던 이들의 차이일뿐. 그 시간에 갈아대던 학생들과 쳐놀던 것들과의 아주 공정한 차이이자 명확한 결과 대우 아닌가?
근데 잘되는 5~10%만 보이지 돈못버는 90~95%는 내가 될꺼란 생각안함..못함
나도 상위 5% 대박집 사장님이 될꺼란
당연한 생각~ 100명중 머든 5등안에
든다는 생각하고 시작함 100명 전부다!
국회의원 전원 대통령이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지요~
운동선수 전원 난 국가대표가될꺼야!
공부하는 학생들 전원 서울대 가는게 아님!
평소엔 단체있다고 새벽 6시출근에 저녁 11시까지 근무시키고 추가수당을 받아가니 급여는 좀더받는데 출근표기계에 5분 지각 3번했다고 제일 일많이 한걸 하루 까더라.
뭐 이런 개 씹새끼들이 다있지? 하고 따져봤더니 규정이 그렇다는구만 그자리서 바로 사직서는 개조지고 그냥 안나가버림 다신 호텔에 발도 안들였네요. ㅋ 그때 정말 생각잘했던거 같음.
또 보고싶은것만 보고 까대기 시전하네
글 제대로 안읽냐??
많이 쉰다잖아,,
남들과 똑같이 일하고 300받는거 아니잖아
뭔 신라를 욕하고 난리야 ㅎ
2~3000벌려면 몸을 얼마나 혹사 시켜야 하는데,,
나도 엄청 쉬고
300받고 싶다
300주면 같은놈
주5일 40시간 기준의 기본금만 얘기하는 거임
그외 수당 많고 휴가 많음
그나마 국내 5성급 호텔이 근로기준법 잘 지킴.
외부 요식업처럼 일 12시간 주6일은 없음.
내용에더 있듯이 직원에 투자 많이함 - 이건 월급을 떠나서 넘사벽의 근무 조건임
이 사람이 개업한 식당의 직원들 근무조건 까면 이딴 소리 목할텐데...
https://www.mk.co.kr/economy/view/2022/271751
그 쉬워보이는 일이 그만큼 기술이 좋다는 이야긴데..
글공부까지는 아니더라도 맞춤법 공부는 꼭 하시구요
자식들보기 창피하실까봐서요~~^^
독립한분들중 10명중9망한다는거도 진실
자본주의 지선택 지책임
5~10%는 꽃길이지요..
100명중 5등안에 95명보다 잘할자신있다고
시작하면 성공함.. 100명 모두 성공 그생각하고 시작하는데 진짜 강한 5명만 성공함
아부지 돌 굴러가유!~ 같은건가요??
12월에 행사 많아서 그 때가 제일 많이 받을 때라고 하네요..
막노동보다 더 강도 높던데..
거기다가 칼각까지 박수쳐 드린적 있음.
겉보기만 깔끔하지만.. 물리적강도 비해 급여도 ... 생각보다.. 저렴
호텔분들 수고가 많으셔요
근무시간 가혹하고 말단은 죽었다고 봐야하고
몸은 디스크 오지 무리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사장 생각은 직원 몸 갈려도 대체자가 있으니 크게 신경 안씀..
진짜 그사람 아니면 큰일난다 이정도 아니면
월급쟁이건 자영업자건. 운동선수건
돈 어마어마하게 벌던데..
직장인은 내가 그회사에 없으면 안될 정도로
능력자면 내가 내연봉을 정할수이씀. 올해는
5억 받을께 회사=오케이
능력없으면 내연봉은 회사에서 정해줌
이거주께 아님 꺼져~
한국에서 노동자는 쓰다버리는 목장갑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듯~~~
인생 걸어보던지. 남자라면 승부!
ㅇㅇ 전재산 걸어서 승부봤음
코로나때도 한달에 한장은 저금 했고
지금도 한두장씩 저금 하는데
이걸론 인생 승부 안날거 같음
그냥 돈 때매 스트레쓰 안받는 정도지
인생역전 할려면 그 승부 몇번 더 걸어야됨
그렇게 승부의 세계로 나갔다가
쪽박차는 사람이 95% 이상이죠
(최악의 경우 신불에 지하 단칸방 월세로 쫒겨남)
재미난일 많아질 학창시절을 보냈나보네.
남이 천 두삼천 벌면 본인도 벌수 있다는 허망한 꿈을 꾸죠...
항상 노력이며 손맛 좋고 해도 운이 안따르면 폐업하는 지름길..
개뿔이었음 ㅎㅎㅎ
면판이나 하다 나왔나...
그리고 호텔 파인다이닝 조리사 월급짭니다. 대신 레시피,노하우 다배울수있죠.
유럽의 미슐랭레스토랑들 무급인턴 줄서있습니다. 유럽북미. 유명호텔 주방보면 헤드급 소수빼면 외노자들이 채우고있어요.이분말도웃긴게 동네 장사좀되는 중국집주방장들이 500부터시작인데... 선후배들 정보가 17년동안없는것도 웃기고
여튼 호텔 파인다이닝은 돈벌러들어가는거아닙니다.
레시피 배웠다해도 장사는 그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시급으로치면 25000원쯤되나?
호텔은 350받고 주5일 일7~8시간 근무
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편하고 깔끔
그 중 첫번째는
이런 직장 다니지 마라 표출하는 것인데
이 포출되는 심정이 남 쥐기 아까운 심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하여튼 인간 마음이라는 게 그래요
참 재수없죠
사업이나 연예계나 똑같습니다.
돈 버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월 2천 가져간다?
그게 10년 20년 가나요?
물론 그렇게 가는 사람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이 깔짝입니다.
사업 해보면 압니다.
사업 안해본 사람이 말하는 사업만큼 위험천만한 일이 없습니다.
남의 돈 벌어먹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남 밑에서 일할떄가 더럽고 힘드나요??
직접 자영업에 뛰어들어보세요.
극한직업에서 이런 대사가 있죠, 우리도 다 목숨 내놓고 일한다고.
사업? 자영업??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더 글로리
유튜브하면 돈 벌고
책 읽으면 돈 벌고
부자따라 하면 돈 벌고
돈 벌기 참 쉬워서 사람들이 그렇게 경쟁을 하고 있나 보다
다 돈잘벌던데요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지 누구나 쉽게 돈번다고
직장에서도 그안에서 1등이되면되고
자영업도 그동네에서 1등이되면 돈은 따라온다네요.
더 가르치거나 배울게 없고
본인이 직접 실험하면서
신메뉴를 개발하는것이 더 합리적이죠
적당한 경력 쌓으면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직접 사업하는것이 바람직
주방장은 1000만원이상줄것같은데요
한식도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재료비 폭등에 추가반찬 돈못받고
그래서 다들 어렵다해도 자영업 하는가보네요.
아니 뭐 한국사람들 기술 1년 배우면 삼성기업 연구원이라도 되는줄 아네.
그냥 한국이라 그렇지 동남아 사람들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더 많고 기술도 한국사람보다 좋은 사람 많음.
뭐 직장이나 현장에서 몇년 일하면 큰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런 쓰레기마인드 부터가 잘못된거임
직장인들 누구나 연봉10억을 꿈꾸고
자영업자 누구나 연봉 10억을 꿈꾸지만
5000원 로또에 30억을 꿈꾸지만
그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것같음..
쉽게 생각하면 점점 멀어질듯
구조 상 돈을 벌 수가 없음
대박 났네.. 갈퀴로 돈을 긁네 하는 집도
대기업 대리 과장급 월급 수준밖에는 안됨
제주도 연돈 사장도 월 500도 못 가져가는 것 보면..
요리할바엔 차라리 노가다하는게 더 편해요. 베이고 데이고 물집잡혀서 좆같고... 음식 밀려들거나, 컴플레인오거나 워크인냉동장고 정리하는거나...다 좆같아요.게다가 늦게 끝나지, 주말엔 못쉬지. 왜 이러고 사나 싶긴합니다.
자영업 힘들다고 하는거 다 개 뻥임.
종사자 라서 댓글 다는건지, 뇌피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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