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털 난 짐승들은 표현 못할 행동을 사용해서 쓰기야 쓰겠지만, 아무튼 사람은 절대 본질을 못버린다 배웠습니다.
이제서야 당시 상황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며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
아저씨, 솔직하게 이렇게 커질줄 몰랐죠?
이 상황이 단순 해프닝이었으면 좋겠죠?
상대가 여기에 글 안쓰고 혹여 글을 쓰더라도 회원들이 그냥 지나갔으면 꽁돈 생기고 좋았겠죠?
당신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시고 분노를 표출한다?
이건 본인이 의식하지 않았던 언행들이 가져온 결과라고 봅니다.
그 어린 아이가 모르는 사람이 본인 이름을 알고 자기 보호자와 통화하면서 그 자리에 10여분 묶여 있는 것 자체가 공포인건 아시나요?
하... 나 참...
다른 성님들이 어떠한 영향력을 당신에게 선사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태가 마무리 되면 감자국 슬쩍 방문해보세요.
시간내서 옥수수를 뜯던 감자를 뜯던 뭐 속사정 들어드릴 시간은 있습니다.
추가
아자씨 근데 혹시 미용실, 쇼핑몰, 튜닝샵 망할까봐 그러는건 아니죠? 에이 설마... 진짜 그 이유라면 감자국 방문은... 힘드시겠네요?
후, 파보니 아주 엄청나고만? 됐고, 알아서 하쇼
범죄 때문에...
저기 도장도 개선이 필요
범죄 때문에...
저기 도장도 개선이 필요
저녁 시간이라 블라 안 당한다고 여기서 이런 호사를(?) 누리시고 계시네ㅋㅋㅋㅋㅋㅋ~~~
모처럼 누리는 여유로움에 춧현까지 더하니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싶으시죠?
블라 복원은
마꺾중= 마음이 꺾이면 중도 소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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