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에서 3년이 넘게 일했지만, 은규형은 13년에 저와 직원 둘을 4대보험을 신청했죠.
왜? 그동안 돈안받고 내돈쓰면서 일했지만, 이젠 월급 주겠다 했습니다. 고생했다고요.
또다른 이유는 투자를 받기위해 일하는 직원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하고, 그 직원의 증명은 이게 제일 쉽거든요.
그래서 13년 6월~12월까지 9백몇만원이 책정된게 보이시죠? 근데 제 통장에는 160만원 한번과 40만원 한번이 들어옵니다
160만원중 80여만원과 나중의 40만원은 그당시 일을 도와주던 동생들중에 4대보험에 가입안된 동생들에게 차비와 식비 명목으로 줬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나눠가져야 같이 갈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회사와 그러다 15년 3월 왠 독촉장이 날라옵니다.
4대보험 미납됬는데, 회사 대표가 못내니 직원 부담금액을 내라는 거죠.
사실 200만원에 대한것만 내면 되지만, 서류상 허위기재가 되어서 내야하는 것이죠.
차라리 회사가 미지급으로 되서 나중에 잘됬을때 저에게 준다면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은규형은 니 부담금이니까 니가내라였죠? 제 부담금이면 월급을 줘야 제 부담이 되죠.
그래도 투자를 받으시면서 (이때가 노주영대표님이 투자할때 입니다.), 이런거는 깔끔하게 정리해줄줄 알았습니다.
10년가까이 알았을때고, 정말 믿고 일했고, 당장의 대가보다 미래를 봐었기에 월급달라 징징대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국민건강공단과 연금관리공당에 문의글을 쓰고, 방문을 했었지만 답변은 똑같았습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지만 저당시 저는 큰돈이어서 한번에 못내고 6달에 나눠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미움은 마음 한켠에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빌려준 돈도 있어서 "그래 잘되서.. 돈갚아주면 고맙겠다."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터지고 나니 저이후에 투자자로 들어온분들에게 저를 한일없이 돈만 바라는 양아치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제가 형 돈빌려줄때 모니터 켜놓고 보여드렸죠?? 돈없어서 해드릴거라곤 카드론인데 이율이 24%가 넘는게 어떻하냐고,
결국 카드론으로 빌려줬더니 .... 끝은 양아치네요?
어느 회사에 투자를 하건 일을 하건 모두가 원하는 건 내 자신이 잘사는 미래일겁니다.
제 욕심이 양아치로 표현될만큼 컸나봅니다.
우리집이 이거랑 똑같이 그랬음 진짜 그새끼 어렵다고해서 사채써가며 도와줬는데 나중엔
우리 뒷담화만 옴
올리면 되지 일을 너무 크게벌렸네
한달에 1편이 올라오더라도 취미생활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커졌을텐데
증말 쎄다...........
투자가 몇억이고 뭐가 어쩌고간에 본인도 같이 손가락빠는게 아닌이상
직원 민생고 나몰라라 한다는건 인간 최하류인데..
더군다나 그런 직원에게 카드론까지...
살발하다 살발해~~
근로소득은 년 구백만원인데 건강보험료는 월 이천만원이상이네요
무엇인가 앞뒤가 맞지를 않네요
2015년에 건강보험료 납부를 하였다는 이만큼 납부를 한거고 그리고 납부자 번호가 사업자번호로 알고 있는데
납부자 번호도 서로 틀리네요 2015년 월 급여가 이천만원이상이고 모토라인에는 월 150만원로 신고로 한거로 나오는데
님이 올리신 자료가 하나도 맞지를 않네요
납부자 번호 상이 ,2015년 납부확인서.2013년 2014년 미납 내역은 아닙니다
그리고 미납이 돼어도 구백만원 근로소득이 신도가 되었으면 년보험료 40만원 정도 입니다
40만원 가지고 분납은 좀 그런거 같은데요
회사는 수익을 위한곳입니다. 인맥관계에 정으로서는 이 관계가 복잡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직원에게 일한것에 대한 보수를 주는것이고 당연 금액크기를 떠나 그 직원은 응당한 보수에 대한 노동을 지불하는 관계입니다. 이게 최소한의 신뢰라는것이죠.
이에 대한 부분으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월급이 미뤄진다면, 그냥 접어야 합니다.
회사가 힘든것은 회사가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지 직원이 가져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단지 직원들의 문제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면 그에 대해 직원들을 어떻게 해야 하겠지만요.
전 한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말단직원부터 시작했기에, 제 시선에는 이런 구조 자체가 이상하네요.
님같이 회사를 위해 생각하고 위한다면 저라면 업고 다녀도 부족할듯...
이글이 100%가 아닌 10%가 맞더라도..노사장님 잘못으로 보이는군요.
빚내서라도 직원들 월급은 나가야 합니다.
월급장이였을땐, 월급날이 안오더니만, 사업주되니 월급날 겁나 빨리오네요.
그냥 그때 나오셨어야죠 왜 이제와서 그걸 또 남탓을 하십니까..그리고 돈 못받은거는 민사가세요 여기서 이러지마시구요
처음에 돈 빌려 달라고 사정해서 빌려 줬더니 그 후 사업 아이템 내놓으며 동업하자 제안.
빌린 돈은 별개로 갚을 기일 지나도 모르쇠로 배째라 나오길래 고소.
알고보니 그전에 다른 민사사건과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있고 돈 일부가 처자식에게로 흘러 들어가고 개인 민사 사건 변제에도 쓰임.
그리고 동업자도 모르는 건수 잡아서 혼자쓱싹.
월세 본인이 내야 되는데 돈 없다고 해서 몇개월간 내줌.
후에 언제 꼭 갚은테니까 대부 업체 통해서 돈 좀 빌려 달라고 사정해서 빌려 줬더니,
변제일에는 모르쇠, 기다려 달라, 최종적으로는 미안한 기색없이 적반하장.
거짓말을 마치 사실인것처럼 이야기 하며 사람마다 말이 바뀌고
후에는 본인이 이야기 한것도 모르고 언제 그랬냐고 잡아뗌.
혹여 본인이 말한게 밝혀진 경우 절대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고 변명.
오히려 상대방이 나쁜놈 됨.
돈도 없으면서 남 앞에서는 고상한척, 결백힌 척, 있는척,착한척.
부모님한테 사기친 놈이 한 행동 적은건데 뭔가 비슷하네요.
진심으로 아니길 바랍니다.
이건 이야기 끝.
어떤 쓰레기들은 그러더군요.. 은행 이자 줄테니 빌려 달라고
그러면 은행 빌리지 왜 빌리려냐고 따졌죠..
암말 못하더군요..
하나도 해결 안됩니다.
노사장 처럼 뭣도 없는 인간은 노동부에서 답이 없습니다.
그냥 사장하고 합의해서 월급 받으라가 끝이에요.
저도 당해본 일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방배동 노동뭐시깽인인가 에서 사장 면상 보고 담당자가 하도 어의 없이 얘기해서
걍 쫑짓고 포기했습니다.
나라가 해주기는 뭘 해줘요?
개뿔....
노동법하나는 쎕니다.
대질조사 하면서 "이냥반 악덕이다~" 싶으면 검찰로 이관.
검사도 "어지간 해서 여기까지 왔다~" 싶으면 고용주를 개 양아치로 봅니다.
언제까지 얼마 지급하세요! 하고 그날쯤 되면 검찰에서 체불임금 어떻게 되었는지 전화옵니다.
아직 못받았다 하면 수배하고 출국금지등 어마무시 합니다.
저도 개고생 존나 했습니더
그리고 판결에 따른 행정처분을 따르지않을경우
1차 시정명령후 2000만원의 과태료가 나옵니다.
하지만 사측에서 항소를 하고 중앙으로 갈경우
피말리는 시간 싸움이 시작되죠 (2년정도)
전 왜 담당자가 계속 합의만 보라고 했을가요?
개자식....
500만원 포기하고 다른 곳에 취직해버렸는데 ㅠㅠ
사업주가 개풀도 없으면 노답이긴 하져
직접 뵙고 얘기한 제가 참 한심스럽네요.
앞으로 모트라인 혼자서 잘 해가시길.
사업을 했고 노사장과 같은 사장 밑에서 일을 했던 저로서는 XX끼라는 표현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힘들때 같이 했던 직원과 투자자를 버리고 이제 돈이 된다 싶으니 삽질을 하시나요?
참 ... 모트라인 잘 되기를 바랬는데
앞으로 다시 오토뷰나 봐야겠네요.
안녕......바이바이......사요나라......
토하겠어요ㅠㅠ
노은규씨 게시글에 돈얼마나 투자했다고 지랄들한다고 한게 부끄러워지네.....
개인사업.법인 직원 겸업하면 꼭 법인으로 4대보험 가입해야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카드론이라니...
깡패네 거의...;;
반대로 사실관계가 확실한 상황에서도, 인정을 안하고 재판들어가면, 실형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제 지인이 그런경우인데, 근로노동법 위반으로 실형맞고 구치소에서 항소중이네요.
여기서.. 모트라인의 운명은 결정 날듯 하네요..
노사장 편들던 사람들 이걸 보고도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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