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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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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대파미나리 24.03.21 01:13 답글 신고
    저 학생 큰일날뻔했네요. 왜 저기에 누워있었을까요..
    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3
  • 레벨 소령 1 왕반짝 24.03.21 01:30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비슷한 또래 딸아이 부모로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답글 2
  • 레벨 준장 대박맞은료이 24.03.21 01:10 답글 신고
    에고 잘하셨습니다!
    저도 퇴근후 씻고 누웠는데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답글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3 일렉장판 24.03.21 19:36 답글 신고
    부모보다 빨리 죽어라. 사람인 줄 알고 낳고 키웠더니 개만도 못한 놈이 돼서 얼마나 마음 아프셨겠냐? 남은 일생이라도 마음 편하게 사셔야지....ㅉㅉㅉ
  • 레벨 병장 스카니아7 24.03.21 20:23 답글 신고
    사람새낀가....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4.03.21 22:24 답글 신고
    선넘내...
  • 레벨 중장 나이거원 24.03.22 07:55 답글 신고
    도대체 여기서 안이뻤나요는 무슨 생각으로 쓴 댓글인가요 ? 이뻤으면 뭘 어쩌려고요 ? 하 이거원 참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오늘도내일로 24.03.22 11:25 답글 신고
    이쁘면 어쩔꺼고 안이쁘면 어쩔건데?
  • 레벨 중사 1 아그네스 24.03.22 17:18 답글 신고
    정상적인 댓글 좀 씁니다..
  • 레벨 원사 3 노부스 24.03.21 13:41 답글 신고
    부모님싸우니나?아빠가알콜중독자?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4.03.21 13:41 답글 신고
    아이고 그시간에 왜 저러고 있었을까
    부모의 부재가 참 한아이의 인생이 달라지니
    안타깝다
  • 레벨 일병 sb87 24.03.21 13:44 답글 신고
    한편으론 신고부터하는 세상이 참 안타깝네요. 잘하셨습니다
  • 레벨 중령 3 멜로즈Ave 24.03.21 16:47 답글 신고
    당연 신고부터 하는게 맞죠
    이건 세상이 바꼈다기 보다 옛날에도 그랬어요
  • 레벨 상사 3 피터패드 24.03.21 16:57 답글 신고
    신고를 해야 애를 집에 보내지. 진정한 어른이구만!!!!
  • 레벨 중령 1 천상천하유아독존 24.03.21 14:05 답글 신고
    그래도 거기 경찰은 신고하면 바로 오는 좋은 동네네...
  • 레벨 대령 3 punktal 24.03.21 14:30 답글 신고
    잘 하셨어요.
  • 레벨 상사 3 해무린 24.03.21 14:38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벨 상병 cocohaha 24.03.21 14:41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3.21 14:41 답글 신고
    수고하셧습니다. 무슨일이건 간에 집으로 잘 돌아갔길..
  • 레벨 원사 3 대장68나라꼬라지가 24.03.21 14:48 답글 신고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4.03.21 14:53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상사 1 총좀구해줘 24.03.21 14:57 답글 신고
    아가..고민은 주변에 널리 털어놓거라...착한 사람들이 더 많단다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4.03.21 14:58 답글 신고
    ㅊㅊ 왜 저러고 헐...
  • 레벨 중위 1 흰수염해적단 24.03.21 14:59 답글 신고
    제가 다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3.21 15:18 답글 신고
    술???
  • 레벨 상사 2 도랑치고 24.03.21 15:20 답글 신고
    신고하신분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24.03.21 15:22 답글 신고
    정말 잘 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별에서온쫑 24.03.21 15:23 답글 신고
    대한민국 정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간접적으로 표현한다는데 현실이라.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느낀다.
  • 레벨 대령 2 우기명 24.03.21 15:30 답글 신고
    엄지척!!!!
  • 레벨 중사 3 오늘도내일도화이팅 24.03.21 15:33 답글 신고
    아가야 행복만 생각하거라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4.03.21 15:38 답글 신고
    전에 밤12시에 높은 다리 중간에서 흐르는 하천을 멀리 바라보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그시간에 거길 혼자 서있다니
    교복입은걸 보면 학교끝나고 집에안간거일텐데
  • 레벨 원사 3 3435객사필 24.03.21 15:44 답글 신고
    짝짝짝!!
  • 레벨 대장 윤개석새열끼 24.03.21 15:46 답글 신고
    여장남자
  • 레벨 대령 1 제네라온 24.03.21 16:03 답글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ㅉㅉㅉ
  • 레벨 원사 1 bluehuu 24.03.21 16:14 답글 신고
    한 생명 구하신듯하네요^^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3.21 16:30 답글 신고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 레벨 준장 붉은앙마 24.03.21 16:31 답글 신고
    선행은 ㅊ.ㅊ
  • 레벨 대령 3 겨울살이 24.03.21 16:33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소위 2 흑적랑 24.03.21 16:42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셨습니다!!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3.21 16:56 답글 신고
    가출일까요
    일 날뻔..
  • 레벨 상사 3 피터패드 24.03.21 16:58 답글 신고
    진정 어른의 자세네요. 잘하셨습니다.
  • 레벨 소령 1 꼬냑헤네시 24.03.21 16:59 답글 신고
    무슨 사연이 있을까?
  • 레벨 일병 사라져라코로나19 24.03.21 16:59 답글 신고
    잘 하셨네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학생도 행복 하길...
  • 레벨 이등병 노트라 24.03.21 17:03 답글 신고
    로또 당첨돼시길
  • 레벨 준장 띨폰 24.03.21 17:07 답글 신고
    ㅓㅜㅑ............멋지십니다.^^
  • 레벨 원수 보배리언 24.03.21 17:15 답글 신고
    가슴이 짠하네...
    그런데 경찰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님처럼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몇시간후 동일 장소를 지나가니 같은 곳에 또 앉아 있더라는..
    경찰에 문의를 하니..
    집으로 가기로 했다고 해서 내보내 줬다고 하더군요..
  • 레벨 일병 수원서스펜셔 24.03.21 17:15 답글 신고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들었으면 쪽잠이 들었을까요...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도 안쓰러워요
  • 레벨 대령 2호봉 메이비총무 24.03.21 17:18 답글 신고
    다 그런때가 있단다 지혜롭게 잘 대처하는 학생이 되길 힘내~
  • 레벨 대위 3 운동합시닷 24.03.21 17:21 답글 신고
    좋은일 하신거네요
    사정이 있겠지만
    아주 잘 하셨습니다~
  • 레벨 하사 1 백르오로 24.03.21 17:55 답글 신고
    굿 입니다요~~~
  • 레벨 소위 2 코르사모드 24.03.21 18:29 답글 신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2 좃내논비틀즈 24.03.21 18:34 답글 신고
    술 깨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 레벨 이등병 싸락골절대고수 24.03.21 18:41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보테드림 24.03.21 18: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간호사 상쿰정 24.03.21 19:49 답글 신고
    어린시절 부모님과 싸우고 자존심때매 집에 안가고 방황한적이 종종있었죠
  • 레벨 하사 2 621862 24.03.21 20:05 답글 신고
    대한민국. 국민이십니다 ...
  • 레벨 소위 1 노가다왕 24.03.21 20:30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소장 펫러브 24.03.21 21:01 답글 신고
    가출...
  • 레벨 이등병 푸근 24.03.21 22:18 답글 신고
    밖에서 자기엔 너무춥죠
  • 레벨 소위 1호봉 동물들을사랑합시다 24.03.21 21:14 답글 신고


    미쳤구만 미쳤어
  • 레벨 소위 1 537기 24.03.21 21:33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병장 캠프동해 24.03.21 21:41 답글 신고
    잘 하셨네요
    우리 어른이 해야 될이지요
  • 레벨 병장 후달려상중하 24.03.21 21:49 답글 신고
    자칫 주변의 사소로운 일로 넘길수 있는 일인데 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사연이 있어서 그랬을거예요
  • 레벨 대령 3 알면늦고 24.03.21 21:56 답글 신고
    어른이 해야될일이죠..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티파니에서아첨을 24.03.21 21:57 답글 신고
    별일 아니기를
    안쓰러워라..
  • 레벨 일병 날아라뽕짝 24.03.21 21:57 답글 신고
    세상이 좋아졌지 90년대여씀..ㅎㄷㄷ
  • 레벨 대령 3 배룩이 24.03.21 22:35 답글 신고
    어휴 이밤에 ㅠ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산타보스 24.03.21 22:35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허스키레이서 24.03.21 22:44 답글 신고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레벨 상사 2 만돌씨 24.03.21 22:46 답글 신고
    이런분이 한분한분 모여서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는거지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레벨 대위 3 블랙핑퐁두 24.03.21 23:04 답글 신고
    형은 진짜 멋있다..멋있어
  • 레벨 병장 뭉게구름솜사탕 24.03.21 23:4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을 보여주심에 또한번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우리들의친구 24.03.22 00:08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중사 1 Delta1 24.03.22 00:36 답글 신고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숨은야시장 24.03.22 01:03 답글 신고
    아니 근데 여학생인지 어케 알았죠 그냥 어려보여서 하는 소린가
  • 레벨 대위 2 봅애드렴 24.03.22 01:06 답글 신고
    멋있긴 합니다만 가출 청소년인가 사벽에 왜 나오노
  • 레벨 병장 iliii 24.03.22 02:27 답글 신고
    사실 요즘 같은 세상에 오해받을까 망설여지셨을텐데 정말 좋은일 하셨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키우는 한 아버지로서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keramos7 24.03.22 05:3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딸셋인 제가 더더욱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대령 3 들판 24.03.22 06:40 답글 신고
    외상으로 인한 큰 출혈이 없는한 가까이 접근 하지말고
    신고해서 공권력의 도움을 받는게 최고의 대응이죠.
  • 레벨 이등병 개뚝박살 24.03.22 07:28 답글 신고
    좋은일하셨습니다!!
  • 레벨 대위 3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03.22 09:38 답글 신고
    40년전.
    30년전.
    20년전.
    10년전.
    그리고 지금 현재.

    아이들은 집안이 불편하고 두려워서 밖으로 탈출해도 안전하고 맘편히 찾아 갈곳이 없다.
    여전히도.

    여성가족부?

    한해 세금이 얼마?

    쳇.
  • 레벨 훈련병 슈르르까아 24.03.22 10:48 답글 신고
    전에
    횡성출신 회사 형님 생각 나네요.
    참고로 축구 이영표선수 사촌 형입니다.

    진짜 착하고 순박한데

    수원에서 교복입은 여학생이 비 피하며 떨고 있어서 와 그러고 있냐고 물으니 차비가 없어서 집에 못가고 았다고 하더랍니다.

    집이 어디냐니 "순천"이라고 ㅎㄷㄷㄷ

    그래서? 태워다주고 왔답니다.^^

    좋은 일 하셨어요.
    지금 같은 시기엔 경찰이 답이죠
  • 레벨 일병 양산개버린 24.03.22 10:58 답글 신고
    더불어따쳐먹당 좌좀 쓰레기들한테 안걸린게 천운이네.......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4.03.22 15:03 답글 신고
    설마 양산개버린 보다는 덜하겟찌!!
  • 레벨 상병 나타중생 24.03.26 17:10 답글 신고
    그럼 글쓴이가 2찍?
  • 레벨 상사 1 페가수스45 24.03.22 17:45 답글 신고
    아이고 이런 험한 세상에... 잘하셨습니다~
  • 레벨 간호사 베루나 24.03.22 18:11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굿굿~~~!
  • 레벨 중위 2 20231227 24.03.22 20:03 답글 신고
    ㅇ ㅓ우 잘하셨어여!!!!!!!!!! 정말
  • 레벨 원사 2 파미르너머 24.03.22 20:26 답글 신고
    79년 여름 제가 꼬맹이시절 저녁 9시 넘어 낯선 여고생누나가 우리집에 왔었지요.
    우리집 대문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누나를 퇴근하신 아부지가 발견해서 일단 데리고 들어왔어요. 고운 서울말씨를 쓰는 누나가 서울에서 기차타고 어린 시절 방문했던 이모집을 찾아 오다가 우리집을 착각했던 것이고, 자총지종을 파악후 일단 하룻밤 재워주었죠.
    처음엔 울어서 퉁퉁 불었던 얼굴도 밥묵고 세수하고 나니 정말 예뻤고 키도 컸습니다. 저희 부모님 권유로 서울집에 전화했더니, 가출했던 것 같았어요.
    아부지께서 우리집 주소와 연락처, 아부지 이력 등 설명하니 그쪽에서도 안심하는 듯 했고. 다음날 다행히 멀리 이사가지 않았던 이모를 찾아서 그 해 여름방학내내 그 누나가 같은 동네에서 지냈지요.
    조용히 책을 읽거나 저를 비롯한 동네 아이들과 광안리해수욕장으로 구경가고, 아줌마들이 파는 삶은 고둥 실컷 사먹고요.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잠깐 내려왔었는데, 자기 미국으로 곧 엄마 찾아 간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와서 제가 펑펑 울었던 추억이...
    크리스마스 때 특이한 장남감과 당시엔 희귀했던 입체 멜로디카드도 받았고 저도 답장 편지 보냈네요.
    나중에 어머니 말씀으론 서울 무슨 백화점 사장 딸인데 첩의 자식이라서 정실부인과 자식들에게 구박받고 큰 모양이라고.
    마치 드라마같은 일이 제게도 있었네요.
    그 누이도 지금쯤 60대 중반일텐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늘 빕니다.
  • 레벨 하사 3 Onsae 24.03.22 22:44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사회가 든든하네요.
  • 레벨 중사 3 GapBoo 24.03.23 04:03 답글 신고
    최근 대낮에 한적한 등산로 여성화장실 찾아서 성범죄하다 잡힌 외국인 생각나네
  • 레벨 소위 1 스노우드림 24.03.23 07:5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은콩검은콩 24.03.27 14:35 답글 신고
    오. 정말 잘하신겁니다.
    두딸 아방으로써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수선이 24.03.28 10:31 답글 신고
    미래 이나라의 기둥을 기성세대가 보호해주는것 또한 선행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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