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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밥 주문하려는데 햄빼는 옵션이 2천원을
- 더 내는거라서(??) 사장님한테 문의
2. “오픈한지 7년” 됐는데 이런 문의 처음받아본다고
- 하면서 문의한 사람은 어린 학생보다 못한거같다고 급발진
3. 트위터에 박제되자 김밥집 사장님이 그사람
- 신상 파헤쳐서 인스타 스토리에 박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는 김밥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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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려운거구나..
노이즈마케팅인가?
아. 어려운거구나..
가장흔한건 부모장사하는데 빌붙어 먹는 애들...
그럼 햄만 넣지말고 똑같이 말고 남은햄은 포장용기안에 그냥 막 쑤셔넣어 달라하면
똑같은거 아님?
장사 접고 일단 치료부터 받아야 할듯.
게다가 단무지,햄,맛살까지 빼면 6천원이 업이되는데...정상적이지 않기에 논란이 되는거 아닌가???
나라 망조가 들지 않았으면 ㅠㅠ
생전 처음 보네요
뺀 재료에 다른거 넣는데 추가금이라....
핵심은 햄을빼는데 왜 추가요금이 들어가냐는게 문제인데
질문에대한 답변도 명확하게 설명도 못하고 그저 왜 너만 그래?? 라는 마인드???
7년을 영업한게 용하네~~~
ps:이래서 아무것도 안들어간 충무김밥이 비싸구나........라고 누가 글을썻....
기존 들어가는거에서 빼겠다는데 있던거 빼는거니깐 그만큼 힘쓰는거라 체력비용을 빼겠단거여 뭐여..
기성품 풀어서 햄빼고 다시 마는데 신중한 작업이라 작업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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