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어디 도와달라는 말도 못하고 올려봅니다..
원래 제가 사는곳은 바로옆 광역시인데 평일엔 직장때문에 지방에 원룸을 구해서 작년부터 살았습니다 원룸 주차장이 넓지도않고 4대? 5대도 겨우 댈수있는 공간에 항상 차를 저런식으로 얌체같이 주차하거나 이중주차 해놓고 심지어 연락처는 없습니다 항상 밤늦게 새벽에 들어오는거 같은데 한두번도 아니고 벤츠차량인데 e200? 차는 무슨 걸레짝처럼 타는지 온곳에 기스랑 구겨지고 오늘은 하다하다 차를 저딴식으로 대놔서 앞에 차는 나가지도못하고 결국 택시타고 출근했습니다
사유지라 견인도 못한다는걸로 알고있는데 방법이없을까요ㅜㅜ 도움부탁드립니다 형님들
주차장에 차대기가 무섭습니다 또 차를 못뺄까봐
먼저 뭐라도 해보세요
해당사진 엘리베이터에 게시판에 붙여서
입주민 차량인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안그래도 집주인한테도 연락해놨고
저녁에 퇴근하고 붙여볼까합니다 ..
원룸촌이 좀 그런 맛이 있어요
거기에 지역의 수준이 더해지면 저렇게 되요.
그 모든것이 종합된 저희 동네를 기준하면 뭐 해결 안될일은 없습니다.
더 진상이 이겨요.
그냥 주차장 한복판에 차 세우고 출근 하세요.
전화기 꺼두고......
사람들이 뭐라 하거든
'나도 다른차 때문에 출근 못했는데 왜 지롤이냐'라고 적반하장으로
나가심 되요.
그러면 그나마 덜 진상인 저 벤츠를 갈구게 됩니다.
저 좀전까지 차들이 일부러 밟아서 쓰러트린 볼라드 3개
다시 설치하고 왔어요.
그 와중에 입구막는 차가 2대......^^
이런 동네 살다보면 저런 주차쯤은 일도 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