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시절때 로또 초반이었습니다
그때당시 기억으론 이월에 이월되어
(당시 로또 한건당 2,000원)
400억이 넘는 당첨 금액이 나왔었음에도
그때 금액이 높아 안사던사람도 사볼정도로
이번보다 더 팔렸을거같은데
딱 1명이 나왔던거 기억합니다
로또는 한번씩 재미삼아 사지만
63명이란 확률은 말처럼 확률이라
안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의아합니다 ㅎ
차라리 옛날 생방 "준비하시고 쏘세요"
가 나은듯
물가체감상 주택복권보다 못한듯
응팔보면 정봉이네 복권되서 고래등같은 집사고 차사고 금성대리점차리고도 남았는데 로또는...
매회마다 신인가수 3팀씩 나와서 실시간 전화투표 받고 매회 우승 할 때 마다 다음 주
출연권 갖고 당시 고 유채영님의 US가 나와 엄청난 히트를 쳤었죠.
3주인가 5주인가? 연속 출연기록 세운 걸로 기억 합니다.
물가체감상 주택복권보다 못한듯
응팔보면 정봉이네 복권되서 고래등같은 집사고 차사고 금성대리점차리고도 남았는데 로또는...
설마 로또를 본업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목숨거는 사람은 없을거잖아요.
그게 매주마다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여보슈~ 주택복권 추첨 방식에 활 쏘는(버튼) 사람이 전문가인가요?
0.001초 타이밍을 비 전문가인 옌예인들이 버튼을 누루는데?
국민들 눈은 삥구요? 회전판의 회전수가 노출 프레임으로 가감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데?
다 떠나서, 로또는 가상의 당첨자를 만들수가 있다는겁니다
공무게? 특수제작된 자석이용? 개나 쥐버리세요
발사 누르는 사람이 누르고나서 화살이 나가는 타이밍을 프로그램으로 바꿀수 있죠
그게 너무 미세한 차이라 발사하는 사람은
누르자 마자 나갔다고 느낄거고요
추첨기보다
그 화살 방식이 조작하긴 훨씬 쉽대요...
당첨자수야 이번 63명은 이례적인 거지만
다른 회차들은
초등학교 “산수” 범위내에서도
거의 맞게 나온다고 검증 가능하긴 하죠.
당첨자수 많다고 조작이란 분들은
정말 지식수준이 낮은거고요 ㅎㅎ
님도 밑에 계산 보세요.
수학적 계산이 아닌
감정에 선동되는건 님이 더한데여?
로또 초창기때 판매량, 당첨 확율과..
지금의 차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되겠네요.
네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밑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로또 1등 확률은 1/814만 입니다.
그리고 판매량과 당첨자수 데이터도 공개되어 있고 엑셀로 다운받을수도 있습니다.
https://www.dhlottery.co.kr/gameResult.do?method=byWin
밑에 데이터는 그 데이터들 정리본입니다.
초창기때
30회 ~ 87회 까지 2000원 시절 끝자락까지의 데이터입니다.
회차당 평균 총 판매량은 회차당 500~700억원 이었고
실제 평균 당첨자 수는 "4명" 입니다.
계산 중간값 600억 잡고 한 게임당 2000원
총 3000만개의 게임
3000만을 1등확률 814만으로 나누면 3.685
즉 단순 확률적 예측은 반올림해도 "3.7" 명이 됩니다.
오히려 실 당첨자는 4명으로 확률 예측보다 소폭 더 나왔네요?
물론 러프한 계산이기도 하고 저정도는 그냥 오차범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멍청한 분들이 틀리신건 변함이 없습니다.
자 그럼 최근회차 분석해보죠.
1001회~ 1127회
평균적인 판매량은 1000억에서 1200억
해당 기간동안에 평균 당첨자수 "12.59명"
이쯤에서 두뇌회전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두배 더팔고 반값이니 시행횟수는 얼추 네배가 될테니 아. 맞네.. 내가 멍청했네...
잘못했다고 비시면 됩니다.
그래도 계산해 드리죠.
중간값 1100억에 로또 천원
1억천만 가량의 시행횟수
로또 확률 1/814만 으로 나누면
예상예측 당첨자수는 "13.5명"
네 현재는 실 당첨자가 확률 예상보다 적네요
멍청한 분들 편견과 딱 반대긴 하지만
물론 그래도 저것도 오차범외 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위에 말은 또 길어서 모르실테니 요약해드릴게요
자 이제 요약해 드릴게요.
30~87회 로또 2천원이던 시절
확률 예측값은 3.7명
실 당첨자수 4명
1001회~1127회 최근
확률 예측값은 13.5명
실 당첨자수 12.59명
결론은 그냥 오차범위 내에서
실 당첨자수는 확률 예측값과 거의 근접한다. 입니다.
이제 나라 전체가 개씹창나서 이렇게 대놓고 해쳐먹는거같은 의심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영부인이 대놓고 국정농단 하는데
로또 하나 조작 못 할꺼라는 생각?
1등번호는 1개지만
2등 번호는 6개임
확율적으로 2등 나올확율이 6배가 높은데
1등 63명에 2등 77명?
어떤 회차를 봐도 2등당첨자 수가 몇배나 많음
2등은 6개중에 5개 그리고 보너스 번호 한개라
실제로 850만분의 1인 1등의 반의 반도 안되는
186만분의 1이에요.
다 2등 아닙니까?
이번에 1등 60여명 나온거 보니 진짜 조작인게확연히 느껴짐.
자동은 얻어 걸린격이고 수동 수두룩하게 나온거 보니 1등번호 유출된거 아닌가 싶을정도.
그외 특정된 숫자를 조작한다는건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바로 판매 종료 후 바로 추첨 하는 게 아니라..
그렇다면, 담첨자수가 2~4명정도는 이해하지만(2000원때는 2인 이상 드물었음) 어느시기부터 다수의 (10여명 내외) 줄곧 나오니 비정상이라 봐야지요
확률은 그때나 지금이나,(판매수 차이로 당첨자 가감) 같다라 치자면
이월 담첨도 있어야겠지요.
11명이명 8400본 정도 팔린거라면 맞다 봅니다.
가격은 반으로 싸지고
팔리긴 두배 가까이 더팔리니까
최소한 서너배의 당첨자수 나오는거 맞아요.
돈벌고싶으면 일을하세요
번호가 역대금 수동번호인거 같네요.
1 2 3 4 5 6 번은 수만명이랍니다.
자동 11명인거 보니 이월안되게 안나오는 번호없이 잘 하는 모양이네요.
지금은 조작이고 예전에는 맞다는게 증명이 되나요? 예전이 조작이고 지금이 맞을 수도있는데 조작의심되면 걍 그렇게 믿고 아닌사람은 아닌것으로 믿고 하면되요
동행복권 수사해야한다.
PD수첩은 이런거 제대로 보도함하자
그냥 하루벌어 먹고살면 댓글쓰는것도 큰시간낸거 아닌가? 그 이상 뭘 할수 있다고 징징대는지... 어차피 또 살거면서...
지금이 기회거든
정권바뀌기전에
누가봐도 의심받을짓을 하며
조작한다구요???
잘보삼..
3억이 어디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분들은 최소 7억을 날리신거죠
소송 가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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