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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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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누가 면허를 따고 누가 탈것으로 오토바이를 선택하겠습니까. 그냥 가볍게 잠깐 돈없는자의 탈것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는건데.
여기 보배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죠. 출퇴근 돈이 아까워 오토바이 탈려고 하는데 125이하 뭐가 좋냐고..또는 100만원 이하로 추천할만한 중고... 이런 사람에게 2종이 있을리가 없고 이런 사람에게 풀 보험을 바랄수도 없고 이런 사람에게 안전장구를 기다할수도 없죠.
이런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오토바이 인식 개선이 되겠습니까? 그냥 타면 되지는 걸로 인식이 될뿐이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또 사고나면 인사사고로 이어지죠.
싼중고에 무판 무보험에 안전장구라봤자 1만원짜리 반모 헬멧하나. 그리고 초보에 자전거와 동일시한 인식. 운행중 언제 시동이 꺼져도 신기하지 않는 수리가 필요한 싸구려 바이크 사고 안나는게 용하죠.
이런 이미지의 오토바이인데 무슨 고속도로를 논하고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을 논하고 제조사에게 중국산싼거이외에 고급바이크를 만들어주길 바랍니까. 법규부터 바꿔야 인식이 바뀌고 바이크 문화가 발전합니다.
아마 전세계에서 오토바이는 도로에서 우측에 붙여서 운행하라는 지침도 한국이 유일할겁니다.
그르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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