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캬브의 감성 그 특유의 박자감 배기음
다 인정하고 좋아하지만
거진 20년이 다 되어가는 바이크라
관리할 자신도 없고
그리고 기계란게 아무리 관리를 잘한들
부품의 마모는 막을수 없기에
신차로 판매 되지 않고 있는 이상
20년 가까이된 중고 매물이
어찌 관리되었는지 믿을수도 없기에
그 감성이 부러워도
인젝션 할리를 타고 있지요
그런데 캬브 아니면 할리가 아니라고
인젝션 할리를 비하하다니...
안타깝네요.
불편을 감수하고 캬브를 타느냐
감성은 떨어져도 편하게 인젝션을 타느냐
그 차이를
저런식으로 비하를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네요.
같이 타는 클럽내에도 캬브 타는분들 계신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군요.
저 이전 댓글에
제가 저분에게 '할리 까페에 캬브 아니면 할리 아니라고'
글써보시라고 했더니
그 댓글엔 대꾸도 못하시더니...
밤중에 저런 댓글을 써놓으셨네요^^;;
참...
전에 코멧탈 땐 클러치 디스크 부터 각종 오일 , 연료펌프, 각종 필터등 자가정비하며 탔었는데,
지겨워요. 새 바이크 타니까 그냥 타기만하면 되니 너무 좋네요. 본인 바이크 느낌있다며 자랑만 하면 되지 왜 남의 바이크를 까나요?
양만장에서 할리 노인들이 다른 바이크 보면 잡차라더만 ㄷㅅ 같어요 ㅎㅎ.
난 가성비 좋은 내 바이크가 최고다. 다루기 편하고 가속감 좋고.
인젝션은 바이크 성향 따라 세팅 되는게 아닌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며 환경기준을 맞추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제조사의 선택입니다.
안타까운 부분이나 어쩔수 없는거죠.
할리는 빨리 달리는 재미보다는
유유자적 바람 맞고 경치보고 그러한 재미죠
저같은경우 카브소유자고 스쿠터인젝터방식도 소유도 해보고 대배기량도 잠깐잠깐 타보곤 했는데 유유자적은 카브나 인젝터나 다 똑같습니다. 근데 카브는 그 유유자적 운행감 고동감도 자기에 맞게 셋팅이 가능해요. 그게 만지는 재미라는겁니다. 정차 알피엠도 강제 조정하고 카브방식도 님이 모르는게 많습니다. ^^
할리는 남자의 장난감 아닙니까. 만지는 재미도 꽤 큽니다.
제가 관리할 자신이 없어 못탄다고 써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재미는 캬브가 기계식인만큼 원하는데로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관리하는 경정비의 재미가 있다란 것이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불편함은 아무래도 오래되었기에 엔진이든 밋션이든 트러블이 발생했을때 정비를 해야하고 비용이나 시간이 스트레스가 될수 있고 그걸 불편함 이라고 한것 입니다.
캬브라서 불편하다 라는것이 아닌 캬브 할리가 연식이 오래되었기 때문이고
인젝션 역시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죠.
전 그래서 캬브 타는분들 비하한적도 없고 존중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캬브를 탄다고 인젝션을 비하하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게 글의 요지 입니다.
전에 코멧탈 땐 클러치 디스크 부터 각종 오일 , 연료펌프, 각종 필터등 자가정비하며 탔었는데,
지겨워요. 새 바이크 타니까 그냥 타기만하면 되니 너무 좋네요. 본인 바이크 느낌있다며 자랑만 하면 되지 왜 남의 바이크를 까나요?
양만장에서 할리 노인들이 다른 바이크 보면 잡차라더만 ㄷㅅ 같어요 ㅎㅎ.
난 가성비 좋은 내 바이크가 최고다. 다루기 편하고 가속감 좋고.
댓글만 쏙 캡춰했군요.
고작 할리로 국산차게시판에 어쩌구 하는 주접떠니까 좀 보기가,,,
곰곰히 생각해 봐유 ㅎ
할리가 뭐라고 ㅋㅋ 중고 천 이천이면 사는데 ㅎ
진정한 할리 매니아??
님이 국게 와서 할리 아니 모르니 주접떠는게 비할리인들이 보기엔 어떤지.
바이크는 지가 타고싶은기종 타는거잖아, 투어러 보단 소프테일이 좀 영해 보이고 간지난다고.
20대가 에쿠스타는게 어울리냐 벨로스터 타는게 어울리냐?
60대가 벨로스터 타면 어울려?
파란?? 인가 누군가 뒤에서 내 욕하니까 주접그만 털라고 한건데 뭘.
너도 국게와서 할리 뻘글 좀 그만 써. 할리라이더로써 안쪽팔리냐?
그리고 국게 80퍼가 뻘글인디 바이크 사진 몇번 올린게 뭐 어쨌다고 당신이 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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