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1100원대 주유소를 놓쳐 급하게 진입한 우연히 들른 주유소..
경유차량 다득 채우려고 예상 6만원정도 들어가겠다 싶어 가득 넣어달라고 하고 핸드폰을 보다
주유가 다 끝났다고 하여 카드를 내밀었더니 9만9천원이란다..
깜짝놀라 주유기 리터가격을 보니 1776원
미친주유소 내려 도로가 가격표를 보려니 차량에 가려 안보이고..
열받아 뭐라하니 서울은 2000원 넘는 곳도 많다며ㅋㅋ
옥탄가높으니 훨씬 이익이란다ㅋㅋ
혹시 이런주유소 행정처분 못하나요??
60넘으면 인정
55가지고 세탄가 높다고할꺼면
s오일도 55~60내외인데
위 경우는 고의적 차량으로 가격을 가려놓은 건데 아직 담당자도 오르겠다고 합니다.
다만 구청 담당주무관이 로드뷰로 주유소를 보니 로드뷰에도 저 화물차량이 가려있는걸롤 봐서
오랜기간 저런 수법으로 장사해온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상술부린 주유소도 문제지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은 본인도 크게 할말이 없는 듯 싶네요. 싸게 넣으려고 1100원대 주유소 찾으시면서 기존 주유소를 놓쳤다고하여 아무 주유소나 들어가서 가격도 안보고 그냥 넣었다. 더군다나 입구가격표도 안보였음에도 만땅이요. 그래서 억울하다?
보통 단골 주유소 반경 100미터 이내에도 주유소마다 가격차이 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튼 관련 법령에 따라 설치했는지 의문일정도이고 항상 차량으로 진입차량이 가격을 확인할 수 없도록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대전에는 지금도 경유1100원대,휘발유1200원대가 거의 주류입니다.
바라기는 이런 고의적인 상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하기에 올렸으며 위 가격표시관련 법령을 준수하지는 않았는지 구청담당부서로 문의하겠습니다.
1.도로가에 표시하지 않고 이면도로 벽면에만 설치한점
2.두 도로를 접하고 있지만 두곳 도로가 어디에도 가격표시가 없습니다.
3.고의적으로 보이는 주차차량문제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4.높은 옥탄가라는 말이 어떻게 구분되고 판매되는지 행정기관통해 묻겠습니다.
5.주차차량 차주를 찾아 그곳에만 주차하게 된 경위를 묻겠습니다.
여기네요.
200미터 뒤에 500원이상 저렴한 주유소가 있는데 저기서 기름을 넣는사람이 있어요?
대전에서 제일 비싼주유소.
두곳의 표준설치구역에 설치하지 않았어요
소비자들를 기만하는 행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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