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지라 디테일하게 찍지도못하고 거의 흘림수준이네요.
게다가 새벽1시경에 찍은거라 뽀샵의 도움으로 밝기를 높여봤지만 이정도가 최선입니다..
첨에 멀리서봤을때는 페라리인가했는데 뭔가모를 투박함에 조금씩 다가가다보니
확실히 람보르기니 그것도 디아블로... 그것도 로드스터. 파란색이었는데.
쿨하게 엄청 밟고서 쩜으로 사라지던데... 후아.. 배기음 정말 예술이네요.
전조등에 반짝이는 모습도 배기음도 정말 관리가 극강의 흑형오너..
어쩌다 세워져있는건 간혹 봤지만 고속도로에서 만나니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참고로 메릴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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