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지나 뉴타운으로 넘어가는 박석고개 방향의 가로에 다가오는 3.1절을 맞이하기 위해
태극기를 계양해 놓았는데 두개씩 걸어놓은 태극기가 하나는 마치 걸래인듯 시커멓게 쩔은 상태로
계양하는 사람들도 지저분한줄 알았는지 상태 좋은 것과 더러운 것을 하나씩 번갈아 꽂아 좋았네요.
더러운건 그냥 때탄 정도가 아니라 자동차 기름때가 쩛은듯 엄청 더러워 보는 사람이 창피할 정도 었습니다.
아무리 태극기에 대한 입장들이 예전만 못하다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상징인데 공공기관에서
저런식으로 태극기를 계양했어야 하는지 안타깝네요.
진관사에서 발견된 태극기라고 해요.
2009년 진관사 칠성각 보수공사를 위해
해체중 불단과 기둥사이에서
발견되었다 하는데요,
평생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하신
독립운동가 초월스님이 만드신거라 합니다.
1919년 항일운동의 거점이 진관사였음을
이 진관사태극기가 말해주고 있는데요,
3.1절의 깊은뜻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 1360점을
통일로, 은평로, 수색로, 연서로, 서오릉로
등 5개도로에 게양한거라는...
진관사에서 발견된 태극기라고 해요.
2009년 진관사 칠성각 보수공사를 위해
해체중 불단과 기둥사이에서
발견되었다 하는데요,
평생 독립운동을 하다 옥사하신
독립운동가 초월스님이 만드신거라 합니다.
1919년 항일운동의 거점이 진관사였음을
이 진관사태극기가 말해주고 있는데요,
3.1절의 깊은뜻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 1360점을
통일로, 은평로, 수색로, 연서로, 서오릉로
등 5개도로에 게양한거라는...
제가 성급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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