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와 국산품 애용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거 갔습니다.
왜 인고 하니 님 들도 만약에 로또를 맞는다면 당장 무었부터 하겠습니까?
다는 아니더 하도 외국으로 나가겠지요 이게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 보면 나라를 생각하는거 갔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다 피해 망상에서 오는 현실입니다.
우리 영화가 점유률이 좋다고 지금 스크린쿼터를 패지 한다면 그나마 어려운 영화 현실이 아주 송두리채 없어져 버립니다. 미국은 말도 않되는 핑게로 스크린쿼터를 패지 하라고 합니다. 자기내 물건을 더 팔아 먹으려고 아우성 이지요 그중에 영화도 들어가는 부분 입니다.
지금 영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렵게 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떠나는 사람도 만답니다. 그러나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영화일을 할겁니다. 우리가 만든 영화를 보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싹 사라지지요 그러니 좀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십시요 아직은 시기 상조 입니다. 몇몇 배우들과 재작자 들이 그렇게 산다고 너무 미워 마십시요 그 믿에서 아직도 하루 밥 걱정하며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만습니다. 그 사람들이 남들처럼 장가도 가고 밥 걱정 않하면서 사는 그 때에 그때 스크린쿼터를 패지 하라면 할겠습니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불합리한 것들도 조금씩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그 스크린쿼터 마저 없다면 우리는 다른일을 찾아봐야 겠지요 극단적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렇습니다.
만약에 스크린쿼터가 패지가 된다면 향우2년 안에 우리영화는 없습니다. 독립영화도 예술영화도 없습니다. 태극기가 실미도가 1000만이라는 관객이 넘기 때문에 독립영화도 할수 있는겁니다. 그 분들도 다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여러분 조금만 기다리면 헐리웃 영화보다 더 좋은 영화를 만나 실수 있습니다.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십시요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로 밥 벌어먹는 놈이 이렇게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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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아빠 님이 쓴글 [200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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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데모하는거 보면서 과연 저사람들 중에 몇%나 국산품 사용하고
과연 얼마나 국산차만 타고다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옷이면 화장품, 가방, 자동차 등등 대부분 외제를 많이 쓰는거 같은데 왜
자기네만 살려달라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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