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기아 k7 새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10월 7~9일 출고날짜를 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9월30일로 당겨져서 출고가 되었다고 화성공장에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차를 받으러 갔습니다...

차를 받고 확인을 하는 파란 부분이 드라이버로 찍어 도색이 나가 있고 오디오쪽 빨간색부분에 보호비닐 테잎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출고 담당한테 물어보니 비닐을 떨어질수있도 이도색쯤은 사업소 나중에 가실때 하면 된다고 하길래 좋은게 좋다고 출고를 해서 왔습니다...

1달 가까이 차를 타는데 여기저기서 떨거덕 뚝뚝 덜덜 찌찌직 내부인지 외부인지 잡소리들이 정말 많이 그것도 골고루 들리는 겁니다...

사업소 가서 썬룹 안쪽 부품교환을 하고 왔는데 화성공장 품질관리부라면서 전화가 온겁니다...

소리나는거때문에 공장에서 나와서 작업을 해주겠다고...

저는 그때까지 아 기아자동차 서비스 괜찮네 라고 생각 을 했고 최대한 협조를 했습니다...

사업소 입고후 이것저것 손을 보고 문짝 내장재에서 소리나는건 물건을 주문했으니 공장에서 담당자 보내 문짝 내부를 교환해주겠다는 겁니다....

알았다고  그리고 몇일후 전화가 와서 아파트 주자창에서 문짝을 교환할려고 내부 내장재를 뜯는순간

밑에사진처럼 양쪽 문짝 도색에 일자 드라이버로 넣어서 꼭 내장재를 분리 한것처럼 자국이 난겁니다..

그럼 위에 사진에 파란부분도 문쪽에 스피커를 뜯기위해서 드라이버로 도색을 저렇게 만든거 같더군요...

담당하시는분도 이해가 안간다는듯이.. 품질관리부 담당자를 통화를 했고...

처음에는 사업소 가서 도색을 받을려고 했는데

생각 하면 할수록 화가 나는겁니다.

새차를 받았는데 이렇게 되있고 또 시간내어서 사업소가서 차를 맡겨두고 수리를 해야하고 그리고 다른부분도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에 잠도 못자고짜증만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앞문 양쪽에 이런데 뒷문짝 다른곳을 확인 하면 더많은곳이 나올거 같은....

새차를 받았는데 왜이러죠...

완전 고객을 속이고 판매하는 기아자동차 입니다...

완전 재조립된차 같습니다..

위에 사진은 문 내장재교체로인해 뜯어내니 이렇게 된겁니다 내장재를 안뜯어내면 안보이는곳입니다.... 이게 보였으면 당연히 공장에서 안가져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