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네 가족들이 힘을합쳐 우리집 사기쳐먹고 잘살고 있는데...
소송은 고모부놈한테만 이겨서
사촌과 고모에게로 빼돌린 돈은 찾을 수 없다보니 유체동산 경매 신청했음...
웃기는 건 이사람들 가족이 다 교회나감... 교회에서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고 고모는 권사(돈 많이 냈다고 권사시켜줬다고 함)
고모부는 집사(주기도문도 못 욈) 기타 자식들도 총무 뭐시기 하다가 얘네들 사기친거 알려져서 아들 총무 관두게 하고...
어쨓거나 이 인간들 주님의 가호로 죄사함 받았다고 내앞에서 엄청나게 뻔뻔하게 굴면서 어른행세 함.
유체동산 경매도 이번이 2회인데 배우자 우선매수 신청해서 유찰시키고...
저번 그 인간들 집에 가니 고모란 게 테이블에 엄청큰 성서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나한테 '굶어죽게 생겨서 왔냐'라고 하면서 ㅈㄹ 거림...
아 우리나라 법이 뭣같아서 욕도 함부로 못하고
피해자만 스트레스로 암걸리네...
그 인간들 낼모래 얼굴 보려니 또 심장이 두근거림
어느 교회지 ㅋㅋ 나도 하나 사러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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