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병인 때문에 골머리 앓으셨거나 지금 진행 중이신 분 계신가요?
제가 몇년 전 어머니 수술 후 간병인 때문에 제가 퇴근 후 간병을 하고 며칠 동안 간병인을 쓰지 않았던 기억에...............
그리고 그 악목이 너무 쎄고 자식으로써 화가 치밀어 방송사에 제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전화가 왔네요. (무려 ytn)
저도 방송 계통에 종사 하긴 하지만 막상 방송사 전화 받으니 좀 어색 하긴 했습니다.
이것 저것 당시 상황 설명 해 주고 필요 한 부분 적극 협조 해 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간병인 교육이나 불합리한 내용 등이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나 저와 비슷하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않되겠죠.
그리고 그 기자가 한가지 부탁을 하네요.
저는 물론 인터뷰 응했고, 다른 분들의 사례도 함께 수집 중인데 수소문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이나 진행 중이신 분 연락 주실 수 있나요?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방송사에서 부탁만 받았지 껌깝 받은 거 전혀 없습니다.
프리랜서pd의 자존심을 걸로 약속 드립니다.
전 그냥 순수한 마음에 방송사 돕는 겁니다.
혹시라도 억울하신 분 중에 알리고자 하시는 분 계시면 연락 주십사 하는 거고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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