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퇴근 중이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만원 지하철도 아니고 널널한 지하철에 보배 눈팅하면서 가는데 어떤 미친년이 왜 자꾸 자기한테 다가오냐고 지랄을 떱니다 ㅡㅡ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는 않는데.. 진심 더럽게 생긴 여자가 지랄지랄;;; 객칸에 사람들이 일제이 절
처다보고;;황당하기도하고 화도 나는데 공공장소라 뭐라 큰소리는 못내겠고;; 앉아있던 승객아저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웃으시네요 ㅡㅡ 이런 경우를 첨당해보니 진심 열받고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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