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부끄런 질문 같지만..
처음에 자동세차 할 땐 자연스럽게 잘 했습니다.
세차장 (기어 d로) 천천히 진입 -> (관리자분이 스톱 외치면) 브레이크 밟고
-> 기어 중립으로, 브레이크에 발 떼고 끝날때까지 기다리기
그런데 어느 날 한 세차장에서
관리자 분이 스톱 외치셔서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그 분이 갑자기 소리를 엄청 지르시면서
"
브레이크를 밟으면 어떻게 하냐고
이게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고장나면 2천만원 물어줘야 한다고
저번에도 어떤사람이 물어줬다고
"
라고 막 뭐라고 하시는데 일단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속으로는 서라고 해서 브레이크를 밟은건데 먼 잘못인지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 후로는 어느게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
세차장만 가면 먼가 불안불안 합니다.
기어 중립으로 두기 전에
전진은 해야하고
가다가 또 스톱은 해야 하는데 브레이크는 밟지 말라고 하니..
제 생각에는 세차장 안에서 브레이크 밟지 말라는거 같은데
자꾸 그 사건 때문에 브레이크도 못 밟다가 세차장 안으로 바로 들어가는 일도 생겨버리고..
형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밟으면 레일은 밀려고 하는데 차는 안나가지며 레일이 바퀴밑으로 들어가져 차량이 뜨게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럼 차량뿐아니라 세차기내부 센서나 자동솔? 파손이 있을수 있겟죠..
그래서 그분도 흥분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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