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만한 중소기업겸 서비스직 다닙니다.
회사 식구래봤자 저포함7명이 다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맞고요~
그중에 경리가 최고네요.
아래위할꺼없이 전부 자기밑으로 보네요 ㅎㅎ
평소 말하던 말투나 행동이던지 어떨땐 인상도 막쓰고그래요 ㅎㅎ
제가보기엔 맨날 혼자 남아가 일하는거보이 일처리능력도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어느날 사무실에 손님이 와서 뒤에서 이광경을 보고 한마디 하십니다.
못생긴것들은 자기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는걸 항상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늘 신경질적이다~
와이말듣고 겁나 웃었네요 ㅋㅋ
경리들으라고 하신거같은데 쫌반성하고 고쳤으면하네요.
어딜가나 이런분들 계시겠지만 주위사람들한데 피해는 주지맙시다!
즐건한주되입시다~~~
그런여자 이미 남친있거나 시집감
아버지가 맨날 신경질적이거나 어머니가 보고 배운게 저두 항상 반성 합니다
전 남구 입니더 ㅎㅎ
맞는 말씀이구요~
근데 저경리는 45살 아줌마 입니더~
혹시 든든한 빽 (예를들면 사장님) 의심됩니다..
잘 살펴보세요
다만
성질드러븐건 확실합니다~ㅎㅎ
결혼 얘기 나오기전 마눌 만나기전입니다
근데 저경리는
아줌마 아가씨를떠나서 마주보고 대화하기 싫습니더 ㅋ
이쁜 애들은 어려서부터 주위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자기도 마음을 베풀줄 아는데
못생긴 애들은 어려서부터 자격지심이 가득해서 성질도 거지같다고... 남자나 여자나...
거의 뭐 법칙같더군요 ㅋ
그리고 참고로, 경리가 회사 금전출납하면서 그 돈이 자기건 줄 알고 건방져지는 때가 생기는데
그때가 그 사람을 해고해야할 타이밍입니다.
일본전산회사였나 회장의 자서전 비슷한 책에서 봤던 글귀인데 매우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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