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중 집여자에게 200만원송금하고
제 휴대폰,인터넷요금,차량할부금,보험금 72만원 납부하면
제 한달 용돈은 28만원.
아침밥 ....출근하다가 3000원짜리 김밥., 담배1갑
8살,7살 아이 둘있는데.
저녁밥....거의 라면 혼자 끓여 먹습니다.
집안일 안도운다고 난리펴서 이혼하자 , 집 나가라 합니다.
제가 술 3개월에 한번정도 회사 회식때 먹어서 술값 안들어갑니다.
밑에 글쓰신분은 110만원 송금하면 고맙다는 문자도 온다고 합니다.
집사람도 일하는데 소득을 공개안합니다.
4인가족 살기 생활비 적은건가요??? 저는 41세.
제 주위에도 님과 같은 문제로 고민인 지인도 있습니다.이혼 보다는 대화를 나눠보셔요.
지금처럼 부인에대한 불신이 클때 대화를하면 감정조절이 안되더라도 부인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말을하기전엔 누구도 내생각을 알지못하잖아요.
힘들더라도 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어떨런지요!
기준은 없지만... 200만원 생활비로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것도 머 저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아껴써야 가능한 금액이죠..
부부는 서로 노력해야하구.. 노력한 대가를 기대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맛벌이 인데... 제가 조금더 일찍 퇴근해서.... 와이프 오기전에 청소,,빨래,,애들밥까지 챙겨줍니다..
와이프보다 5배 돈을 더버는데도요..
왜냐면 사랑하니깐요.. 물론 와이프도 저한테는 많이 사랑 주구요....
내가 이만큼 가져다주는데.. 내가왜해 머 이런식으로는 답없어요.. 대화많이 하시고,.,.
지금의 노력도 만족이 안된다 하심.... 더더 노력해보세요..... 바로 결과 얻으시려하시지말고요.,...
말이 길었네요............ 헤어지는게 전부는 아니라 봅니다... 서로 사랑해주고 노력 더 해보세요!!!
마지막으로.........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구.. 같이 하는거에요^^
맞벌이 하시는데.. 서로 똑같죠.. 같이 해보세요 ^^
정말 쓸거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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