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팬이자 야구팬으로서 진심으로 화가납니다.
비시즌이나 시즌중이나 최동원 동상에서 담배피거나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행위들이 여전히 비일비재합니다.
야구경기 및 야구경기없는날에도. 6월달에 부산시에 민원 넣어서 했더만 법상으로 단속이 힘들다고, 대신 청소 자주하고 안내문 설치해서 최소한으로 막갰다고 해서 안내문 설치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은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거나 그대로입니다. 정작 지켜야되는 사실상 대다수의 부산사람들과 롯데팬들은 지킬 생각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여전히 연령별로 돌아다니면서 싸지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상방뇨까지 했던 케이스가 있고, 보다못해 직접 잡으면 간혹 싸움나기도 하며 심지어는 살해협박까지 듣고 이럽니다. 거기다 몇몇 부산사람들과 롯데팬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최근 부산시에 2차 민원을 넣고 사실 그대로 및 일본 등 다른 선진국 법령 및 사례들을 말했고, 오늘 전화답변이 날라왔더만.
저에게 사실상 답답하고 짜증나는 목소리로 왜 굳이 최동원 동상에 목을 맨다더니, 거기다 여전히 법때문에 단속이 안된다니, 그래서 제가 정부에 법 계정 강력건의해달라고 했더만 여전히 힘들다니 당황스럽다니 더이상 해드릴건 없다면서 고구마 100개 먹은 이야기들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선진국도 몇몇도 한국처럼 길가에 쓰레기 천지라면서 이러질 않나 등등. 결론적으로 정몽주니어의 말대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가 미개하다는 말은 계속해서 수없이 맞아 떨어지고, 헬조선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나뒹굴고 있고, 일본 등 여러 선진국들에게 욕과 비하를 무한대로 들어도 할 말 없는 현실입니다.
진심 헬조선이자 시민의식과 질서가 개판인 한국입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사실상 대다수가 최동원 동상 이외에 공공장소에서 이러는거 보면 답이 없습니다.
싸워서 썩은것들 들어올리고, 바꿀건 대거 바꿔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완전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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