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미투,실형6개월 성추행사건보고
저도 간단히 현재 당하고 있는일 끄적여 봅니다.
가정폭력으로 고소당했습니다.
긴급접근금지 신청저에게 걸어뒀기에 알아서 미리 짐챙겨 나가려니 애안보고 어딜나가냐며 애병원데리고 다니며 돌보다 판결나면 나가랍니다...
애는 큰병원 다니며 애가 아픈 보름넘는 시간동안 병원한번, 약한번 챙겨 먹인적 없는 사람이,
자신은 재혼하면 재혼가정에 충실해야 하기에 아이를 보지 않겠다는 사람이 앙육권을 주장하고있습니다...
제가 이혼소송제기하니
몇달후 상습상해로 또 고소당하구요.
제가 애 데리고 도망나온후 애와 통화를 시켜줄때 마침 넘어져 울먹이는 아이의 소리만 듣고 아동학대 신고 당했습니다
자신이 왜 애를 보냐며 거래처 납품 배송일 나가려는 저에게 69일된 아이를 떠넘겨 갓난아이를 데리고 일하는 중간 젖병 물려가며 배송도 다녀봤고..
집에서 지나가다가 스치기라도하면 자기에게 폭력쓴거냐며 따지고,
새벽 저에게 잠도 못자게 싸움거는 상대방 피해서 문닫고 애재우러 들어가면 애 인질삼고있다고 경찰에 신고당하고...
엄마라는 타이틀 모성애 감수성들먹이면서 판사앞에서 양예원 같이 거짓눈물 펑펑쏟아내는 전직 어설픈 아마추어 뮤지컬배우 연기 판사에게 받아드려지며 할말을 잃고...
요 2년간 너무 많은 일들을 겪고있네요.
애안고 경찰서 가서 조사받고, 애 안고 법원 진술 조사받고, 피의자석에서 애안고 판결받고
집에 여러차례 출동한 경찰은 여자는 사회적약자로 법적으로 되어있다는 말 몇번 들었고...
아내는 아침에 나가 때로는 새벽 아침해가 뜨는 시간까지 아무런 제약없이 나가 돌아다니며,
집에서 내 곁에는 애가, 애 곁에는 제가 항상 있으며 개인 사회생활, 여가생활은 단절된체 집안의 모든 가사,이유식도 직접 만들며 육아를 혼자 다하며 지내왔는데
판사도 법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는 판결을 받으며 현재 법의 실태를 몸소 체험했고 아직도 체험중에 있죠...
요즘 사건들을 보면서 여자가 거짓으로 마음먹으면 진실이야 어찌됐든 법또한 사회적약자라는 여자의 편에 든든히 서주는 모습을 보며 씁쓸함을 머금고 저 또한 간단히 이 늦은 시각 결혼생활중 당했던 빙산의 일각 읍조려봅니다...
다만 반려자는 현재 비춰지는 모습만 보지말고 나와 변화될 미래의 모습을 더욱 유심히 봐야할듯 합니다. 6년넘게 만나고도 설마 이리될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알아 주겠죠
아빠가 힘들 게 산 거
이혼가정에서 커야하는 아이에게 가장 미안할뿐이죠...
비슷한 사건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저같아도 머리끄댕이 다 뽑아버리겠습니다.그런 의미없는 결혼은 얼른 청산하시길.. 아이를 돌봐줄 어르신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경제활동..
제가 상대방에게 생활비(=개인용돈) 안준다는 명목으로 나가다니는거 정당화 시키는데, 나가서 돈번거 보태라니 왜 보태냐고 나오더군요. 기저귀 한번 산적이 없습니다. 제 돈은 우리의 돈. 상대방 돈은 자기돈의 경제논리를 펼치며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요.
섹스리스..
절 폭력으로 고소해놓고 자기 외로운 날이면 억지로 달라붙는데 성추행성폭행 당한 여성의 심정이 이런 기분이겠구나 정도로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정신병자 같아서 무서웠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돌볼 여력이 되지만 급할땐 도와주실 저희 부모님과 형제들,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이를 돌볼때 저희집에도 못맡기도록 찾아와서 깽판치고,어린이집도 못다니게 방해만한 상대방만 없어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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