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내장제를 직접만들어 보겠노라라고 목표를 삼고..
집한구석에 있는 미싱을 꺼내서 이거 어케쓰는거냐 동영상 찾아보다 밑실을 끼울줄 알게되고 뭐든만들수 있겠구나 하고 필러부터 만들었으나...실이두꺼워지고 바늘이 커지니 미싱자체가 불가하여 알아보던중 미싱의한계였고 공업용을
사자니 운반이 과 공간이 문제였으나 직구 뒤져보니 가정용크기에 공업용 성능이 짬뽕된 미싱을 발견 어케든 사보자하여 클릭클릭 터치 7일후 도착 보자마자 써보려고 시작했는데...뭔가 마음처럼 쉽지가않다 그렇다...알리는 거의사기가 많다 싸다고 좋은거 아니었으니 버리는각이었으나 또다시 검색을 해본다 미싱블로그를 찾아 블로그님께 스쿠터에 실어 방문점검..가마타이밍이 엉망이고 호환부품이 없는 제품이란다...결국은 자주쓰는 세라필20호를 맟추었다 그나마 차량에 적합한 실이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집으로 들고와 테스트 잘 된다...기쁘다 또다시 자신감 뽐뿌로 핸들부터 도어트림까지 도전했다 결과는.,예상밖 지인들한테 보여줬더니 완제품 같다라고 들었다 그러나 미싱을 알아갈수록 용도에 안맞는거로 만들었다는걸 깨닳았다 다시금 고민해보니다 결국....공업용 썬스타까지 손에 넣었다 운반은 완전분해 경차에 실어왔다 진작에 그럴껄 했으나 이게 직구미싱 때문에 분해해서 가져와도 되겠다 힌트를 얻었으니 후회는 없다 근데 또 문제가 생겼다 썬스타 가져오기전 테스트했을땐 잘 됐었는데 가져와서 조립후 실과 바늘을 바꾸니 실이 끊기고 엉망이다 울뻔했다 두번이나...미싱세팅을 하게 됐으니 그러나 한번본 가마타이밍 본게 생각났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유투브 선생께서 친절이 알려줬다 그리고 조정후 잘된다...감동이다 이제 뭐든 만들어보자 해서 나머지 도어트림과 그외 내장제를 현재 진행중이며 최종목표는..대쉬보드다...
이상 몬스터 일기였습니다^^;;
좀더 퀄리티 높이믄 부업가능하실듯합니다
지도 오바로크 좀 칠곳이 있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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