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한달전 너무 간절했던 아기 24주만에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결혼 4년만에 아무이상도 없는데 너무 안생기다가 겨우 임신이
되어서 넘 기쁜 나날 연속이였는데 힘든임신생활 겪은 와이프가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어 하네요
근데 생각지도 않고 있던 10년 근속상을 가지고 오니
너무 기뻐하며 해맑게 웃어주고 그동안 수고 했다고 우쭈쭈 해주는데 한동안 웃음이 없던 우리 가정에 행복이 다시 찾아 왔네요 10년 동안 고생 많았다.
이 세상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나이먹어가니 이제 알겠네요
축하합니다~!
ㅍ ㅏㅇ ㅣㅌ ㅣ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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