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조언을 구합니다
금일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생긴 일입니다
동탄2신도시 1*-*번 마을?버스를 타자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오늘도 어김없이 정류장을 휙 지나치려고 하는 버스를 손들어 잡아 탔습니다
타면서 기사님이 쳐다보길래 저또한 쳐다봤더니 하는말이
'뭘 쳐다봐!!'
하...
하...이건모... 지?
버스기다리는데 그냥 지나치길래 쳐다봤다고 하니
기분나쁘게 봤다고 쌍욕시전
쌍욕먹고 저도 큰소리로 쳐다보면 안되냐고 되물음
큰소리가싫었던지 개 모시기하면서 내리라고함
하차벨 누르고 여객회사 전화번호 사진찍었더니
'죄송합니다'
???
쌩까고 내림
회사전화했더니 전화는 잘받아주심
욕먹은거 상황설명 했더니 해당기사 그만두게 한다던지 상황파악하고 연락 준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출근길 동안 이런건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보배드림이 생각나서 로그인하고 게시판 작성중 기사님 연락이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이말 하나로 끝?
기사님 손안들어서 그냥가려고 했다
저 버스가 손들고타는 택시입니까?
기사님 뭘 원하냐?
저 어떻게 사과를 받는게 맞는지 확인중이다
기사님 나이가 몇살이냐?
저 ???
기사님 뭘 원하냐 무릎이라도 꿇겠다
저 개인적인 사과는 받지 않겠다 사과문 게시하라
우선 여기까지 통화했는데...
부들부들 열받아서 글이 잘 정리가 안되네요
구청신고라던지 어떤 조치를 취할수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상황설명
4개 정류장 가는동안 언쟁이 있었고 그동안 욕받이함
너이리와 ****새끼하며 운전석으로 소환함
괜히 운젼자 폭행처럼 cctv에 찍힐까봐 뒷문자리에 앉아 있었음
분노조절장애 정신병입니다.
탄력좀 받았는데 멈추게한죄?
결론 안짤림
딱 나오네요...
사과 받지 마세요.
저런 인간들 그때만 사과할뿐
또다시 저럽니다.
인성 덜된 인간들 버스기사로 운전대
못잡게해야 합니다.
http://blairblair.tistory.com/m/35
아마 관광버스 사서 운전수할려고 거쳐가는 과정인걸로 추정되는데 원천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혹시 관광버수 할려고 지금 그거 하는거냐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잘됐다고 내가 금감원에 싱고 해서라도 그거 못하게 막아 줄테니 기대하라고 인실젓 기대해 칭구야^^ 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사명과 책임감 없는 운전수가 광광버스 하면 고속도로에서 졸다가 차 밀어서 사람죽이는 그럼 운전수가 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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