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정해수욕장에 토스트 먹으러 갔었습니다.
방금 밥을 먹고 토스트를 먹기에는 배가 빵빵 해서....
가볍게 산책을 하고 토스트를 시켜 먹었습니다.
또 배가 찼으니 걸어야 겠죠?
송정 해수욕장 주차장이 사선으로 주차장이 되어 있어서 바퀴한개 크기만큼 사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할려는 520d 차한대가 사선 주차라인 가운데 주차하다 스토퍼가 한쪽 튀어 있으니
주차 똑바로 할생각안하고 그냥 스토퍼 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
김여산가? 싶어 보니 조수석에 여자애 내리고 운전석에서 남자하나 내리는데...
내리면서 차에서 먹었던 음료컵(커피같음)버리면서 내리네요!! ...
그러면서 ..... 토스트 먹으러 푸드트럭으로 달려가는데.....
주차 뭐 같이 하는 넘들 인성은 원래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트럭에서 파는 오뎅이랑
어릴적 영화제때 틀어줬던
월레스와 그로밋이 생각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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