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40인데..
며칠전 받은 한통의 부고 문자
대학동기놈이 먼길을 갔다는 내용.
장례식장 가서 들어보니 위암 말기에 발견해서 손쓸 수 없었다고.
아들이 이제 겨우 2개월 되었다는 ㅠ,.ㅠ
핏덩이를 두고 어떻게 갔을까 하고 동기놈 심정을 생각하니 울컥 했습니다.
요즘 문득 오래 살진 않았지만
다른 것 보다 정말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보배분들 건강 꼭 챙기면서 사세요.
이제 겨우 40인데..
며칠전 받은 한통의 부고 문자
대학동기놈이 먼길을 갔다는 내용.
장례식장 가서 들어보니 위암 말기에 발견해서 손쓸 수 없었다고.
아들이 이제 겨우 2개월 되었다는 ㅠ,.ㅠ
핏덩이를 두고 어떻게 갔을까 하고 동기놈 심정을 생각하니 울컥 했습니다.
요즘 문득 오래 살진 않았지만
다른 것 보다 정말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보배분들 건강 꼭 챙기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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