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탈리아 볼로냐에 출장을 가게되어 남는시간에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페라리 마세라티 파가니도 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람보르기니를 제일 좋아해서 가게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별로라도 이해해주시길ㅜㅜ
위 움짤은 암스테르담에서 볼로냐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알프스 산맥입니다
이탈리아에 도착에서 제일 좋았던게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았네요
이런 깨끗한 하늘을 볼수있다니
볼로냐 근처에 람보르기니 본사가있다고 공항에서부터 광고를 합니다
둘다 실물로 처음보는 순간이었네요
일단 볼로냐에서 람보르기니 박물관으로 가는방법은 2가지입니다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가는방법
거리가 30km이상이 되어서 택시는 비추입니다
요금이 45~50유로가 나오거든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택시를 탔습니다ㅜㅜ
박물관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구 옆에있는 우라칸 껍데기
들어가서 보이는 데스크에서 티켓을 살수있습니다
일반입장권은 15유로이고 여기에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나 팩토리견학을 추가하면 더 비싸집니다
팩토리견학을 할려면 티켓을 예매해서 아침일찍가야합니다(팩토리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박물관 티켓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물관은 총2층으로 되어있는데 규모는 크지않습니다 다 둘러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1층에는 레이싱대회에 출전한 차들과 올드카들이 있습니다
무르시엘라고에 들어가는 엔진
우라칸에 들어가는 엔진
여기까지가 1층입니다
1층이 작아서 볼수있는차가 적은데 에피타이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라이트는 2층에 있거든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레벤톤이 반겨줍니다
레벤톤 실내사진
뒷태도 멋있네요
레벤톤 옆에있는 세스토 엘레멘토
판매가 45억의 베네노
쿠페4대 로드스터9대가 있다고 합니다
베네노 실내사진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모델 아스테리온
총출력이 910마력입니다
레이싱게임 포르자 호라이즌3의 주인공 센테나리오
쿠페20대 로드스터20대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느각도로 봐도 멋있습니다
반대편으로 오면 미우라,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SV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차량이 있는데
아벤타도르SVJ 테스트 차량입니다
범퍼가 까져있는걸 보니 뉘르에서 직접 테스트하던 그차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중앙쪽으로 오면
우라칸 퍼포만테가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아벤타도르SVJ도 있네요
한국에 직수로 가지고오면 9억이라 하던데 ㅎㄷㄷ
람보르기니의 바디프레임
이름이 모노코크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람보르기니 우르스
빛때문에 잘안보이네요
잘찍고싶었는데ㅜㅜ
한쪽 벽에는 아벤타도르 로드스터가 걸려있습니다
실내사진
박물관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에고이스타도 기대했는데 알아봤더니
전시하는 차들 로테이션이 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베네노를 봐서 좋았습니다
보배에 이렇게 긴글은 처음 올리는데
다들 대리만족 하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반응좋으면 시간날때 페라리 박물관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멋진구경하고 오셨네요^^
람보 기술과 디자인에 뿅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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