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차를 좋아하고 어릴적부터 차를 너무 좋아했고 저차 타보고싶다 이차 가지고싶다 생각만 하던 어린시절이 있었죠
저는 핸들샷을 좋아합니다 자기만족이에요 제 차를 찍고 성취감? 자기만족 때문에 핸들샷을 너무 좋아합니다
짧게나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저는 반오십도 안된 젊은나이입니다
어쩌다 19살에 차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좋은차를 한번 타보고 기회가생겨 지금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없이 단지 잘 만 하면 돈을 많이 버니까요 그당시 는 참 어린꿈이지만 내 차가있으면 좋겠다 해서 처음 산게 아반떼 입니다 지금은 추억의차라 신형으로 바꾸긴 했지만 가끔 추억이그리울때 한번씩 타는 차가 됐네요
차를 사고나니까 꿈을 이뤄버리몀 이렇게 허무한가 처음 알았네요 꿈이라기엔 목표였나 보더라구요 욕심이 생겼어요 더 좋은 차를 타고싶다 핸들에 외제엠블럼이 있으면 좋겠다
캬 어린나이에 욕심이죠 ㅎㅎ 더 열심히 이악물고 했죠 누구나 할 수 있고 다른분들 기회가없고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뿐이지 열심히만 하면 많이 벌리더라구요 !
그래서 차가 욕심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악물고 벌어서 산게 제 첫 드림카 기블리입니다 어릴적 욕심을 갖게하고 꿈을바라보게 한 차가 마세라티였어요 삼지창 삼지창
그리고 아 가오좀 부리고싶다 ! 더 멋진차!!! 라고 머릿속에 박고 큰맘먹고 다음해에 박스터gts를 구매하고선 데일리로 타고있네요 차 모임에도 나가보고 같이 일을 시작한 사람도 한 둘 늘어나고 일을 알려주고 은근 재밌더라구요 같이 차를 목표로 일을 한다는게 모양세가 참 그렇지만 ㅋㅋㅋㅋ
그다음 산 차는 m5입니다 이놈은 그냥 달리기위해 만들어 놓은듯해요 저희 어머니 선물로 bm이 가져다 주면서 저도 같이 엄니랑 커플차키를 가지고싶어서 충동구매 해버렸네요... 지금은 뭐 기블리는 냉각수가 날라갔고 m5는 어머니랑 벚꽃보러 한번 타고가봤구 박스터는 여친이 타고있구 저는 기블리가 제일 좋은데 언제오나 싶네요ㅠㅠ
지금 목표는 차도 이쁜여친도 있고 그냥 소소하지만 거창하게 어무니만 건강하셨음 합니다 ㅎㅎ 꿈이란게 목표란게 항상 이루면 바뀌고 더 대담해지고 소심해지고 그런듯하네요 긴 글 어디다 적을곳도없고 여기나마 끄적여봅니다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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