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점심 식사를 하고선
아부지 계실때
엄니랑 두분이서 주말에 가끔 운동삼아
나물캐던 곳에 가본다시네요
아부지 빈자리가 적적하신지
봄나물이 있을려나 가신다길래
따라 나섰네요
집 뒤에 나즈막한 4백 고지의 산이있는데
산 초입에 임대로 농사짓는 땅들이 제법있어서
비옥한 탓 인지 길가에도
돋나물이 도톰하니 엄청 많더라구요
정신없이 캐다보니
한보따리나;;;ㅎㅎㅎ
그리하야.....
저녁 돋나물 잔치 사진입니더;;;ㅎㅎㅎ
모두모두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산나물만 있어도 소주 바울 자신 있습니다
나물만으로 2병씩이나;;;
맛저하세요^^
음식이 다 맛깔스러워 보여요
초고추장 혹은 된장찌개에
쓱쓱 비벼먹어도 입맛이돋죠ㅎㅎ
엄니음식이 쵝오에요^^
배터지겠다요ㅎㅎ
쑥 그리고 이제 돋나물~
제철 봄나물로 체력완비!!!
집 창가에 비친 산 초입으로 출동!!!
돋나물이
간내 장기에겐 아주 좋답니다^^
가깝지만 자주 못가니 아쉽네유 ㅋㅋ
토ㆍ일만 술묵는데ㅠㅠ
팔공ㆍ비슬ㆍ금오ㆍ가야산
자~~~알있어요ㅎㅎㅎ
맘묵고 가볼 버릇하면
몸이 먼저 산행 준비를 하더라구요~
저두욧!!!
냉이,쑥,두릅,돋나물...
어우야ㅎㅎㅎ
다음 한주간 또 열심히
달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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