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음식점을 정리하고
1년을 지인분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음식점 정리한자금과 1년치 사무실급여를
생각치도 못하게 사기를 당하고선
부랴부랴 뭐라도 해서 부모님과 처자식을 먹여살리겠다고
급하게 토종닭농장을 시작했는데 어렵네요ㅎㅎ
큰아이학교가고 작은놈도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부모님까지 모시려니 이건뭐 월300으론 택도 없습니다.
어릴땐 월300이 커보였는데 현실은 월300은
진짜 밥먹고 숨만쉴정도네요.
그래도 더 어렵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보며
힘을 내 봅니다.
혹시라도 파주쪽 지나는 보배님들계시면
한번쯤 와주이소~ 저 토종닭이랑 방사자연란 팔아요ㅎㅎ
모든 아빠,아들들 화이팅입니다.
힘들죠?
힘내세요~! 대박나실꺼에용~~~
쪽지 보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