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무간도 1,2,3 처럼 말이다.
내가 생각한 신세계는
1부 : 믿을 수 없던 현재
2부 : 구역질 나는 과거
3부 : 언젠가 다가올 미래
라고 생각 아니 구성한다.
신세계 2부 스토리는 완성했다하고, 모든 팬들은 신세계 3부를 어떤 이야기로 풀어나갈지가 궁금할 것이다. ^.^
2부까지 이어졌던 시퀄로 갈지 ! 앞선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로 갈지 아직은 미정이지만 연출가가 속아준 이유는 분명하다.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라고,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끔직한 회상을 남길 것이라고 반드시..꼭 !
1부, 2부에 등장한 주연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다. (뻔뻔함을 뛰어넘는 머랄까 광적인 느낌?)
주변 모든 사람들을 속였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걸 알아보는 관객들과 주변인들은 코웃음이 나온다.
이 부도덕한 년,놈아 다 알아..라는 것과 같은 ?
"그가 내게 준 모든 것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그와 함께했던 세월, 그가 나에게 한 모든 것에 감사한다. 무엇보다 그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그와의 3년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강하게"
부도덕한 사람들에게 부도덕한 방법으로 부도덕을 씻어낼 수 있게 해준 박훈정 감독과 프랑수아즈 질로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hang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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