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이라 회의에 점심에 정신없다가 보배들어왔더니.. 너무 허무하구나.
어제 니가 올렸던 글 다시 수정해서 올린 것도 봤었고, 끝까지 믿어주고 싶었는데..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그 음식물쓰레기 이야기 자체가 처음부터 허구였구나.
독배를 마셨다고 했으니, 앞으로 사법절차와 남은 가족들 피해도 전부 감당하고 살아라.
너때매 당분간 담배값이 없다.. 건강 챙겨줘서 눈물나게 고맙다.. ㅅㅂㄹㅁ
니글 일부는 내가 올리마. 내가 주로 교사블에서 놀다와서 펑복에는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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