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빠가 되고 나면
적어도 자식을 팔아서 뭔가 이익을 취하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뭔가를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
이게 내 새끼들한테 보여주기에 부끄럽지 않은지 한 번쯤은 고민해 보고 하게 되구요.
그런데 자식들 팔아서 감성팔이하고,
애들하고 더 있으려고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나게 한다구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당신이 자식 키우는 아버지라면,
최소한 당신 자식들에게 떳떳하려면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안부끄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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