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아파트 복도에세 희미하게 고양이소리가
아오~~아오~~~~들리는거임.
소리가 마니 낯익은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기분이 쌔해서 울냥이 이름 불러보는데 반응이 없음.
현관에 가보니 현관문 열려있고(아..드렁큰대디ㅜㅜ)
소리를 쫓아 미친듯이 계단을 내려가보니
아래아랫집 현관앞에서 미친듯이 울고있는 냥이ㅡㅡ
그집은 개를 키우는데 그 집 현관 안에선 개가 안보이는 침입냥을 향해 미친듯이 짖고있고.
울냥이한테 가자 얼릉와~ 불러도 계속 남의집앞에서
아오~아오~
결국 안고 오는데 내 팔을 긁고마네요ㅜㅜ
애견,애묘인들 현관문 관리 잘하자구요 으헝
찾아서.다행입니다...
얼른 중문 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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