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된 남양주 사건을 보다가..
문득 나도.. 상식처럼 생각한건데 아닐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차잘알 보배형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
저희 아파트는 언덕이 많다보니 언덕에 평행주차를 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최근 운전을 배우고 있는 와이프가
"이 차들은 왜 바퀴를 돌려 놨어?"
라고 묻길래
제가 알기론
"이거 언덕이 가파른데 돌이나 스토퍼를 해놨더래도 만약의 사태에 차가 굴러갔을때 쭉 미끄러지지 말고 바로 옆에 있는 벽에 박으라고 벽쪽으로 바퀴 돌려놓은 거야"
"자 봐봐 저 차랑 요 앞차도 다 오른쪽으로 돌려 놨지?"
와이프 " 그럼 맨 앞에 저 차는 왜 반대야??"
<아래 이미지 참조>
저 "어...그...음... 미친놈인가.....?ㅎㅎㅎ;"
여튼..
저렇게 경사진곳에서는 바퀴는 벽쪽으로 틀어두는게 제가 와이프에게 설명한 그이유가 맞는지요?ㅎ;
그리고 이미지 상의 맨 앞 차량은....흠..뭔가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바퀴를 어느방향이든 틀어두기만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그냥 주차한 그대로 핸들 원상복구 시키지 않고 내린걸까요 ㅎㅎ;;
아래 사진은 상기 이미지의 이해를 돕기위해 저희 아파트 언덕 실사이며
주차되어 있는 차량은 상기 이미지와는 무관한 차량 입니다
앞차는 또르르르 길 굴러 가겠네요
앞차는 들은건 있는데 방향을 헷갈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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